나이가 들면 마누라 벼게만 달라져도 짜증이 나고
새 것을 찾거나 도전을 하는 것은 싫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부터서도 변화를 싫어하는 경향이 많은 편인데 언제부턴가 "변화와 도전을 즐기자" 쪽으로
많이 편향되어 살아가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담배를 끊거나 스타일이 달라졌을 땐 슬쩍 칭찬을 던지곤 합니다만
친구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죠.
앞으로 30년 동안 산다고 가정하면
사실 1년 정도 봉사하는 것이 쉬운 일 같지만 결코 우리의 일은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자기 시간을 비워야만 가능하기 때문이죠.
또 남다른 열정과 동기애가 마음으로부터 끓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며,
동서남북으로 하루가 멀다않고 여러 행사들을
쫒아다니며 금일봉을 전하고 축하주를 함께 마시다 보면 몸과 마음이 지치기 마련이니
몹씨 어려운 일이 분명합니다.
에너지뿐 만이 아니라 인내가 필요한 일임에도 틀림 없습니다.
암튼 12대 고기영 회장 체제에서 한층 더 레벨업을 시킨 총동기회 주최의 이번
바둑대회는 일을 크게 벌려서 사서 고생을 자처하는 "명품행사" 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승준 기획부회장, 김일현 사무총장과 고기영 회장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행사였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협조해 주신 다른 모든 임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명찰만이라도 함께 끼우는 작업이라도 돕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대회 당일에야 다른 행사로 늦게 행사장에 도착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많은 동기들이 참여하고 격려하며 돈독한 우정을 교환하는 성대한 마당이 이 봄 날 !
그것도 주말 늦도록 펼쳐지는 것을 보면서 "ROTC15기의 저력은 바로 이것이구나" 하고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신 12대 일꾼들께 심심한 격려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여느 동기는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할망정
12대 집행부 임원들은 더 큰 변화와 도전으로 성숙된 팀웍을 잘 유지 하면서
임기 내내 두루 모든 임원들이 더불어 함께 명예를 존중하면서 함께 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지쳐있는 것이 보이는데도 많이 못도와 드렸으니 이렇게 립서비스라도 !!!
ㅎㅎㅎ
12대 IT부회장 박두현
이렇게 마음을 같이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잘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15기 12대 집행부 화이팅!!
각종 문자나 이멜에 즉각적인 회신과 격려를 해주시니,
참으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신학기라, 엄~청 바쁘다면서도 자질구레한 부탁도 다~ 들어주시고..
내가 쓸데없이 너무 꼼꼼해서, 많이 귀찮고 답답하지요?
미안합니다~
요새 A/S 건이 터져서 더 마음에 여유가 없답니다.
그래도 숨쉬고 사니 애.경사 품아시는 꼭 갚으러 다닙니다.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본래 일꾼들은 가다롭고 귀찮은 일도 즐겨 하는 법이지요 ^^
금년 전체 일정표를 요약 해서 어디에다 넣어 두어야 할 것 같아요. 경춘호 동기가 체육대회 운운 하는 것을 보니 ... ^^
항상 소중한 개인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열심이 노력 봉사 해보지요. 일년간 못하겠습니까.
부디 임기 끝날 때까지라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걱정이 되어서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