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15기 기독장교회 11월 월례회가 11월 8일(월). 저녁 6시 30분. "새벽이슬교회"
(정규조 목사 시무)에서 열렸습니다
동기 21명, 가족 6명, 총 27명이 참석하여, 월례회로는 꽤 많은 인원이었습니다.
멀리 대전에서 오종순, 최문진 동기, 안성에서 김기승 동기 내외가 참석해 줬고,
대학원 수업이 늦게 끝나는 현상진 동기는 신옥선 권사님을 먼저 보내는 성의를 보여줬습니다.. (끝날 무렵 참석)
특히, 고기영 집사(15기 동기회 차기회장, 명지대)가 전월에 이어 참석했고,
김진모(동국대) 동기가 처음 참석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지요..
한태원 동기 인도의 영감 넘치는 준비 찬송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는데,
박재곤 목사님(구리동산교회, 영남대)이 "하나님을 사랑 하십니까?" (행20:28)는 제목으로
일반 교회에서는 듣기 어려운 참~ 찔리는 말씀을 전해주셨고,
광고에 이어, 김평래 목사님(수지안디옥교회, 서울대)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지요.
이어 정규조 목사 내외분이 제공하는 저녁 식사.. 얼큰하고 매운 낙지비빔밥..
호호 불면서 먹었네요.. 둘이 먹다가 셋이 죽어도 모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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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후 다시 교회로 돌아와 친교 시간..
특히, 처음 나온 김진모 동기의 간증이 우리를 놀라게 했는데..
숭실고를 나와(이승열 목사님 동기) 기독교가 싫어 동국대로 갔다가, 10년 전부터 하나님 손에 사로 잡힘..
사업도 어려워졌을 때 누군가의 추천으로 차량봉사를 하게 되면서 수 많은 은혜를 체험했고, 급발진 차량에 치여, 다리를 절룩거리고 다니던 중, 강남금식기도원에 가게 되었음.
기도 중 정신을 잃고 16시간 동안이나 방안에 혼자 누워 있었는데, 꿈결에 누가 만지는 느낌이 들었고, "내가 너를 낫게 하리라" 하는 음성이 들려 깨어나 보니, 거짓말 같이 다리가 나아 멀쩡하게 걸을 수 있었다고..
현대판 사도행전(3:1-10)을 보는 듯한 놀라움에, 우리 모두는 서로를 쳐다 보며 아연 실색~
(요즘도 이런 일이 ??)
이후, 차량봉사를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고, 장애인 사역까지, 갖가지 봉사를 열정적으로 하고 있음..
지금은 사업(전자칠판 유통)에도 축복을 주셔서 상당한 괘도에 올랐고, 앞으로 2~3년간은 계속 성장할 거라고 함..
그 동안 마땅한 봉사위원장 선임을 못해 기도 중이던 양회장이 즉석에서 봉사위원장 맡아 줄 것을 제의했고,
우뢰 같은 박수 속에 기꺼이 수락.. 처음 참석 하자마자 임원이 되는 진기록을 수립~~
(양회장은 기도 응답이라고 너무 너무 좋아하고..)
그 외, 돌아가며 근황 기도제목 등을 나누었는데, 첨부자료를 참고 하셔서,
중보기도의 은헤들을 맛 보시기 바랍니다..
** 참석자 : 양상완, 최제연(장현영), 현상진(신옥선), 김흥구, 이승준(김길순), 이상윤,
조동관, 리진만, 김진모, 이기남, 한태원, 오종순, 박종서, 정재화, 박종서,
박재곤(신충섭), 남봉균, 정규조(성미경), 김평래, 고기영, 김기승(임진숙)
최문진 합계 : 27명 (21+6)
#. 12월 임역원 회의 : 12/7 (화-12월부터는 화요일로 변경) 아침 7시.
석중건 홍보위원장 사무실 (역삼동)
#. 12월 월례회 (송년회) : 12/13(월). 저녁 5시 30분. 우이산장 (김거리 부회장 경영)
- 저녁 5:30 ~ : 찬양
- 6:00 ~ 6:30 : 예배
- 6:30 ~ 7:30 : 석식
- 7:30 ~ 9:30 : 송년 모임 (윷놀이등 각종 게임, 친교 시간)
#. 남봉균 목사 교회 개척, 창립 감사 예배
1. 일시 : 2010년 11월 20일(토) 오후 3시
2. 장소 : 경기도 군포시 산본1동 94-44번지 드림교회
(031- 391- 8850, 010-2993-8765)
< 찾아 가시는 길 >
- 승용차 : 상기 주소 네비 입력,
금정역 - 산본시장방향 - 신협골목 - 산본1동 주민센터 부근 대방철물 옆
- 전철 : 금정역 7번 출구 ☞ 10m 직진. 웨딩 한복(첫째) 골목 끝 (700m정도)
빙그레분식 ☞ 직 우회전 10m 지점. 비디오가게 앞
#. 최문진 장로 장남 최승범군 결혼
1. 일시 : 2010년 11월 27일(토) 오후 5시
2. 장소 : 메모리스 (선릉역 4번 출구. 한신인터벨리 4층)
동기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ROTC 15기 기독교장교회 회장 양상완
박목사님말씀과 동기들 훈훈한 예기 감명깊었습니다
김거리장로님댁에서 송년회 기대가됨니다
12월 송년회부부동반 많은 참여합시다
아무튼 우리 모임의 늘 기쁨을 듬뿍 안겨주는 이승준 동기로 인하여 기독장교회가 더욱
발전하는 것 같아서 좋았고 여러 동기들의 신앙의 모습속에서 은혜가 되어서
너무 좋은 하루였고 3차로 밤늦게까지 좋은 얘기를 들려준 새벽이슬교회 정목사에게
다시 한번 감사 감사 또 감사를 ^!^ 남은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
진짜.. 동기 목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런 말씀,
우리끼리 마음 터 놓고 하는 그런 말씀..
참~ 감사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모임을 통하여 동기들 한영혼 한 영혼이 귀하고 특히 우리
기독장교회 동기들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들을 보면서 더욱 좋은 월례회였기에 더욱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기독장교회 화이팅팅팅$$$$$$$$$
합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그동안 인고의 시간을 통해 아름다운 성전의 결실을 보니 정규조 목사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뜨거운 기도로 많은 양을 양육하는 성전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맛있는 식사
정말 추억에 남을겁니다. 더욱 귀한 것은 이승준 서기의 능수능란한 인도로 진행된 친교시간은 정말 우리 기독
장교회의 보배인것 같습니다. 뜨거운 친교는 기독교 발전의 근간이 됨을 느낍니다. 더욱 하나로 단결되는 기독장교회를 기대해봅니다.
너무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소인은 그저, 순서대로 마이크만 돌렸을뿐인데요..
야튼.. 감사합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서로의 마음을 Open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참으로~ 귀하고, 감사하지요..
주님의 은혜입니다마는 어쨌거나 우리 기독장교모임을 잘 이끌어가는 회장님 이하 모든 임역원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아싸~~~
너무 띄우지 마래이~
그라고..
우리 동기 중에 진짜 보배가 많지..
그 중에서도 김기승이는 보배 중 보배가 아닐까..
하모니카면 하모니카, 섹스폰이면 섹스폰..
포도면 포도, 흑미면 흑미.. 또 뭐 있더라..
잘 생겼지, 다재다능하지, 인간성 좋지, 잘~ 베풀지, 목소리 좋지...
게다가, 대~단한 사모님까지 두셨데..
차기 회장을 학교 다닐때부터 키웠(?)다나..
CCC 라던가? CCA 라던가?
야튼.. 학교 써클 선배님이시라고..
차기회장을 꽉~ 잡고 있는 사모님을 모시고 사니,
그 얼마나 대단한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