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동지들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둘째 딸을 시집 보내고 나니 유쾌,상쾌,통쾌합니다.
어제는 딸들이 머물러 있던 방에 혼자 누워서 생각하니
모든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 였습니다.
늘 기쁨이 되었었고, 자랑거리가 되었었고, 언제나 보람이 었는데...
이젠, 주님만 전하며 살라고 일찍 짝지어 보내주시고.
한고비 임무완수 하고 나니. 앞에 큰 일이 보입니다.
기도의 동지들과 같이 마음껏 예수자랑하며 살랍니다.
아직은 학교에서 복음전하고 있어서 시간의 여유도 있고
마음에 부담도 없어서 봉사하고 지낸답니다.
마음껏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디든 힘 닿는데 까지 달려 가겠습니다.
기도로 물질로 직접오셔서 격려해주고 응원해준 동기들에게 다시 감사드리며
댁에 애경사는 물론 기도할 문제까지도 연락주시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Thank You!!
예수자랑하며 사는데 마음껏 사용하여 주라는 은혜로운 말씀에 감동했습니다.
직접 참석하여 축복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