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보다 귀한 생명.
2009년 6월4일(목) 오후5시30분 한림대 평촌성심병원 706호실에서 윤지원 회장은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였다.
그것도 평소에 가장 사랑하고 같이하였던 동기들 손길을 통하여...
15기 기독장교회 박두석회장과 정재화총무, 양상완목사(풀무교회), 김종선목사(문일고 목사),그리고 홍융기수석부회장. 이렇게하고 그 병실에 계신 모든 간병인들과 환자들이 같이하여
한 영혼, 우리의 영원한 회장. 윤지원동기를 양상완목사의 안수아래 조촐하면서도 아름다운 주님 영접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주님의 손길이 우리들의 회장인 윤지원동기를 어루만지시고 치료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리라 믿는다.
인간의 힘으로는 되지 않는 부분을 주님의 세밀한 손길이 터치하리라.
성경에 그러하였듯이 치료의 기적을 배푸시리라 확신한다.
착하고 인정많은 윤지원 125-15회장. 동기들의 일이라면 앞뒤안가리고 달려다니며 몸을 아끼지 않던 영원한 우리들의 회장!
이젠 평안한 믿음의 삶속에서 세상의 즐거움보다 더 크고, 찬란하고, 풍요롭고, 가슴벅찬 믿음의 세계를 만킥하면서 지금보다도 훨씬 많은 봉사와 희생으로 세상에 소외된 자들을 돌보면서 멋진 제2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우리 기독장교회와 같이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을 마음껏 맛보면서...
우리들의 영원한 125-15기 회장, 윤지원~ 깨어나라!!!
홍융기 수석부회장님의 기독장교회의 사랑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꽃게탕이 속을 시원하게 만족하게 하였습니다. Thank You!
지난번 양상완 목사가 담임하고있는 풀무교회에서 기독장교회와 만난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주님을 영접하니 너무 감사하고 기쁠 뿐입니다.
사랑하는 동기들이 어려울 때마다 함께하길 원하는 기독장교회가 앞으로 더욱 동기들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번 병문안에 참석해 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윤지원회장이 하나님의 은혜로 께어났습니다.
농담도 하고, 오는사람다 알아보고. 아직은 예전같이 온전하지는 않지만.
세밀한 곳까지 터치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손길이 있었기에...
이젠 돌아와서 일상에도 복귀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믿음의 자녀로 활동하게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박두석회장님이하 모든 분들의 기도 감사합니다.
15기 기독장교회는 이제부터 놀라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실 줄 믿습니다.
김목사님 지원이 금주 토요일 우이동 산림욕( 산행이 아니고 산보) 같이하도록
바랍니다. 무리하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