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장교회 5월 월례회를 5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일산 영문교회(최제연 목사 담임)에서
최제연 목사(부부), 양상완 목사(부부), 박재곤 목사 (부부), 김종선 목사, 박두석 회장,
김거리 부회장, 남봉균 총무, 정재화, 이진만, 이승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박두석
회장의 사회와 남봉균 총무의 기도, 그리고 최제연 목사의 '예수의 이름으로'라는 제목으로 은
혜스런 설교를 듣고,
이어서 2부 회의 내용으로 일산 영문교회 사역을 위한 기도(특히 이번 영문교회 임직
식을 통한 교회 사명을 위해), 상승포 교회 지원(월 10만원, 군선교를 위한 기도), 6월 모임은
종로 5가 여전도회관에서 알기연 창립기념예배(6.20일 토 07:30분) 와 동시에 실시( 예배후 회
의, 영화, 산보, 점심 등 다양한 단합대회 행사예정 추후 공지), 동기회 홈피의 기독장교회 코
너 많은 참여 부탁 등의 토의를 마치고,
3부로 인근 식당에서 '초계탕'(처음 먹어보는 아주 맛있는 북한음식)으로 풍성한 교제가 있
었고 수건, 도자기 등 선물도 한보따리씩 안겨주었음. 이날 영적으로 육적으로 선물로 풍족하
게 채워주신 최제연 목사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총무 남봉균 드림.
고맙고요.
두어달에 한 번씩 나오시는 김거리 부회장님도 오셨고...
(김부회장님이 오시니, 박두석 회장님 입이 귀에 걸리데~~)
초계탕인가~ 처음 먹어보는 건데, 차암~ 맛있데~~
기름기를 쫘~악 뺀 담백한 닭가슴살을 쫙쫙 찢어
각종 야채를 듬뿍 넣고, 요상한 소스로 맛을 내고, 구수한 육수물에 얼음 둥~둥 띄워...
쌉쌀하면서도 고소하고, 씨~원하고..
서비스로 나오는 빈대떡도 맛 있데~~ (한 두어장 싸~ 가지고 왔으면 싶더라~~)
게다가, 이 모든 음식이 무한 리필 된다니..
(진짠 가? 주인은 뭐 묵고 사노?)
다음에 꼭~ 다시 한번 더 가 봐야지..
영육간에 풍성하게 멕여주신 최제연 목사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그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한 관계로, 270여평의 종교부지를 분양 받을 수 있었고..
미국 교회를 연상 시키는 단층짜리 아담한 교회가 참~ 이쁘데~~..
"이런 금싸라기 땅에 단층 건물은 좀 아깝다~~" 라고 하자..
"5층까지는 올릴 수 있지~~" 라고 담담하게 말씀하셨지만,
교회 부흥의 열망이 은근히 나타나 보였어요~~
그래요~~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조속한 기일내 임하셔서
하늘을 찌르는 건물이 올라 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큰 교회를 꽉~꽉 채워 주시도록..
우리 다 함께 기도합니다~~
새로운 인재를 꾸준히 발굴해 가시는 정재화 조직위원장님..
참~ 수고 많으셔요~~
7월 모임은 지난번에 발굴한 김평래 목사가 시무하는 안디옥교회(수지)에서 하기로 했다니,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6/20(토) 아침. RORC기독장교연합회 창립3주년 기념식 때는 더 많은 동기들이 참여할 걸로 믿습니다..
대충 따져봐도 열댓 명은 되겠데~~
그기에서도 15기가 또 "최다참가기수" 가 되는 거, 아이가 ??
이어지는 문화행사도 기대가 되고..
점심은 우이동 계곡에서 키토산 오리고기로 ??
정말 기독장교회의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늑한 성전에 정성스런 꾸밈이 참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었고요.
"착하고 충성된종, 작은일에 충성하였으니. 큰일을 맡기리라" 믿습니다.
최제연 목사님,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초계탕의 맛은 다시금 찾아야 할겄같아요.
글구, 회장님.총무님 비록 지금은 미약하나 창대해지리라 믿습니다.
당신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때문에..
이승준 동기의 좋은글 감사드리고, 함께 기도하는 동기들의 모습이 아직은 조금 낯설지만 커다란 기도의 힘이되어 이민족을 움직이리라 믿습니다. 이곳에 같이 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125-15(단국대)회장인 윤지원동기가 있습니다.
수일전에 넘어져서 중환자실에서 1주일가량 치료받고 지금은 일반병실(안양 한림대 병원)에 있습니다.
제가 심방하였더니 알아보기는 하는데 아직도 온전하지는 못합니다.
곧 구원받아야 할 영혼이고, 그가정에 첫째며느리가 열심히 기도하고있고, 친구도 마음이 있는데,
아직은 세상일이... 암튼 이번기회에 주님 영접하고 우리 회원이 되길 간절히 기도 부탁합니다. 샬롬!!!
기독장교회에서 수일내 단체 병문안 신방 하도록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