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월례회 결과 보고.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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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17:12
할렐루야~
15기 기독장교회 새해 첫 월례회 모임을 1/09(월) 6시. 신임 회장인 최제연 목사께서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일산영문교회"에서 가졌습니다.
교회 식당에서 장현영 사모님께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회원들이 도착하는 대로 맛나게 먹으며, 인사와 교제를 나누면서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정재화 협동총무의 부인 유은숙권사께서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 하셔서 모임을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식사 후, 새로 입당한 옆 건물 5층 교육관으로 한태원 음악위원장의 반주로 준비 찬양을 하면서 늦게 오신 회원들을 기다렸다가, 채일균 신임 사무총장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정규조 목사님의 기도에 이어 최제연 목사님이 "충성된 그리스도의 일꾼" (고전4:1~5) 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예수님의 지시대로만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과,
창세전부터 감추어져 오다가 예수님 오심으로 복음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비밀을 간직한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 의무를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 기독장교회 모임 역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잘 인식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임이 되어, 주신 사명 잘 감당하기를 다짐하였습니다.
채일균 사무총장의 광고에 이어, 오랫만에 나오신 남봉균 목사님의 봉헌기도와 주님 가르치신 기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이후에 새로 임명된 김진모 친교위원장의 사회로 4팀으로 나누어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모두들 승부에 집중하여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
최종 승자는 역시 정재화 사모님이 속한 팀이었고 간단한 시상도 있었습니다.
이어 단상에 모여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동절기 수련회에 대해 의논을 했는데, 날짜는 2월 29일 저녁부터 3월 1일 오전까지,
장소는 정규조 목사께서 시무하시는 판교 새벽이슬교회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자세한 계획은 추후에 구체적으로 알려 주기로 하고..
이어 통성 기도로 이어졌는데, 모두들 둥글게 손에 손을 잡고 사무총장께서 일러주신 양상완 목사의 건강 조기 회복을 위한 기도 등 여러 기도 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어 최제연 목사님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최제연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정성어린 선물을 들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 회비 납부계좌 : 국민은행 70-2702-0107-7558 이진섭
#. 참석자 : 최제연 목사 부부, 정규조 목사 부부, 남봉균 목사, 남월현 목사, 채일균, 김흥구,
이승준, 한태원, 김진모, 이진섭. 김진모, 정재화 부부. 합계 : 15명
대한민국 ROTC 15기 기독장교회
*. 글 : 김흥구 서기. 사진 : 남봉균 지도목사
앞줄 좌측부터 남월현, 최제연, 장현영, 유은숙, 성미경, 정규조
뒷줄 좌측부터 이승준, 이진섭, 이상윤, 한태원, 정재화, 김흥구, 김진모, 채일균
저녁은 장현영 사모님이 간이부페 형식으로 정성껏 준비해 주심
저녁 식사 : 1식 10찬~
설교 : 최제연 목사
합심 기도 : 손 마주 잡고, 간절하게~
2부 : 윷놀이~
이쁜 사모님들 : 좌로부터 성미경(정규조), 유은숙(정재화), 장현영(최제연)
남봉균 목사님이 오랜만에 참석(뒷 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
Comments
김진모
신년 하례식겸 월례회였지만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기독장교회의 알찬 인원이
기독장교회를 이끌고 있어 올해도 주님의 눈동자같은 보살핌으로 우리 기독장교회가 알찬 한해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이진섭
많은 인원이 참여치 못해 아쉬웠지만 회장님 사모님의 맛깔스러운 음식 솜씨에 놀랐고, 회장님의 심오한 설교에 은혜 받았고, 2부 순서 윷놀이에 신났습니다. 보다 활기차고 은혜가 넘치는 2월 월례회의를 기대하며....
김기승
이번에도 아름다운 모임이었구료... 함께 하지못해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남봉균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기독장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다시돌아온 탕자의 마음으로 월례회에 참석한 것은 아버지께서 베풀어주신 잔치 그 자체여서 얼마나 눈물겹도록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회장님의 각별한 베푸심과 사모님의 사랑스런 대접은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회원들은 역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니 어찌그리 아름다운고'라고 감탄할 만한 분위기 였습니다. 사랑스럽 음식에 은혜스런 말씀에 기쁨을 서로 나누는 교제의 시간과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이 모임은 그야말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랑의 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였습니다. 2012년도에도 우리 기독장교회 화이팅!
김기승
아, 남목사님.
지금은 음력 2011년 섣달 그믐날 밤입니다. 금년이 앞으로 두 시간 남았구료.
정말 힘든 시간 잘 이겨냈습니다.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오.
주님의 특별하신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제 지난 시간은 다 잊고, 임진년에는 더욱 주님과 가까와지는 귀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안성에서 김기승 임진숙 머리숙여 깊은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