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월례회 결과 보고입니다~
서기가 개인적인 일로 참석하지 못하여, 김흥구 총장이 쓴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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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월례예배를 박재곤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구리 동산교회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새 성전을 건축하고 저희 동기들을 초청하여 헌당예배를 겸하였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11명의 회원괴 2명의 부인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아쉽긴 하지만 즐거운 예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6시까지 모이기로 했으나 모두들 바빠서 그런지 좀 늦게 도착하였고,
식사 시간이 길어져 교제를 먼저하고, 오후 8시나 되어서야 예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양상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당초 대표기도자로 지명된 이찬우 전도위원장의 불참으로 인해, 안성에서 참석한 김기승 동기가 해 주었고, 반주는 한태원 음악 위원장이 맡아 주었습니다.
이어 최제연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우리 한국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주님의 말씀인 본질로 돌아가야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의 말씀에 충실한 교회가 되어야겠지요. 좋은 내용을 준비하신 최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헌금은 기독장교회에서 헌당 축하 헌금을 하였고,
각 개인들이 축하 헌금을 각자 형편대로 하였습니다.
동산교회의 무한한 성장과 비전을 위하여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길 바랍니다.
예배를 마치고 11월 셋째 주 토요일(11/19) 알기연 조찬예배 때 임역원 모임을 갖기로하고,
그 사이에 내년도 새 집행부를 최제연 차기 회장과 양상완 현 회장께서 협의하여 결정한 후 추인을 받고, 12/05(월) 총회에서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새 집행부에 참여 권유를 받으실 때 긍정적으로 적극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 남봉균 목사님 면회도 기회가 되는대로 한번도 가지 못한 회원들께서
내년 1월 초 출소 전에 가볼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이 있었고,
연락은 김진모 봉사위원장이 맡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15,16,17기 기독장교회가 분기에 한번씩이라도 함께 만나자는 제안이 있어, 우선 회장단들이 빠른 시일 내에 만나 협의 하도록 하였습니다.
연락은 정재화 협동총무께서 맡기로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시간이 늦어, 함께 동산교회의 부흥과 박재곤 목사님과 그 가족들의 건강과 형통을 위해,
그리고 우리 기독장교회의 공통 기도 제목을 놓고 전원이 손에 손을 잡고 합심하여 기도한 후, 동산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받고 각자 귀가를 하였습니다. * 참석인원 : 양상완 회장 부부, 최제연 목사, 박재곤 목사 부부, 김흥구,
조동관, 한태원, 김진모, 정재화, 김기승, 채일균, 이진섭. 이상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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