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이 하는것 왼손이 모르게

기독장교회

오른손이 하는것 왼손이 모르게

정재화 2 638

왜 그럴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좋은일 선행하는 모든것들을

조용히 마음에 감추라 말씀하시는지요?

 

첫째는

그것은 자랑과 칭찬이 습관과 익숙해진다면

그것에 자신도 모르게 포로되거나 의식하며

높임을 받으려는 영적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며 섬김의 본질을 망각하기 때문

입니다

 

두번째는

섬김을 받는 사람이 자신의 불행과 가난함과 자신

의 환경과 어려움으로 인하여 스스로 상처받고

시험들기 때문이랍니다

 

세번째는

하늘에서 하나님과 천사들이 칭찬할 일들이 없기

때문 입니다

 

네번째는

이 세상에서 봉사와 헌신 충성한 것들이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상급을 받고 그 댓가를 다

받는다면 하늘에서 줄 상급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교만하여 마귀 앞잪이가 되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칭찬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어야 정상입니다.

자화자찬(自畵自讚)처람 허망한 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하고 칭찬 받을 만한 성과를

얻었다 해도 자기가 자기를 칭찬해 버리면 그만

맥이 빠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봉사와 충성과 헌금과 선교나

선행이나 섬김이 뒤돌아서서 아무런 기억이 없는

것이 진정한 주님의 종이요 자녀요 백성임을

우리모두 인식하고 명심합시다

 

개인적으로 마음 아픈것은 다는 아니지만 어떤

교회에서는 주일헌금이나 건축헌금 모든 헌금에

이름을 쓰고 강단에서 목사님이 불러주기 원하며

주보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주기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차라리 이름도 쓰지 말고 힌 봉투에 너의 약속과

감동과  희생제물 드릴때아무도 모르게 하라고

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게

있는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

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전 13:3) 

 
이런 충성

이런 봉사

이런 헌금

이런 감사

주님의 마음을 적어 보겠습니다

어떤 봉사든 어떤 충성과 섬김과 헌금과 구제든지

내 자신도 모르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받은 사람도 모르고 주는 사람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보시기에 아름답고 합당한 충성과

제물만 된다면 아무리 작은 충성이든  작은 헌금이

든 하나님이 과부의 두 렙돈을 받으시고 칭찬하심

같이 우리들의 충성과 섬김도 이러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 정도로 행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자기의 공적을 드러내기 위한 영웅식으

로 했다면 아무 유익이 없다는 뜻입니다.

 

무슨일을 만나든 무슨 충성과 헌금을 하든

봉사를 하든지 오직 내 안에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길 같이 기도하며 충성의 제물되어 보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선을 행할 때, 약간의 영웅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는 아닙니다

내안에 영웅심이 살아 있다면 아직 나는 주님앞에

온전한 제물이 되지 못한 영적 미숙아에 불과

하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누구든지

주님께 은혜받은 대로

감사한대로

사명과 직분과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로 결심

하고 작정한 주님의 증인들이 진정한 충성과 감사

와 희생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 겸비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든일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안에서 소리가 요란한것은

왜 그런지 아시지요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이 볼 때 보다 안 볼 때 더 잘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무언가 조금이라고 좋은 일을 했다

싶으면 알리고 싶은 생각이 비온 후, 죽순처럼

솟아오르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사람

믿음의 사람

생명을 주님께 맡긴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의 감격에 감사할줄 아는 영적인

사람 하늘에속한 사람

예수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은

오히려 타인의 칭찬과 자랑거리가 불편하고

쥐구멍이라도 찾아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한결

같습니다

 

우리모두

사람을 기쁘게하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랴

너희가 사랑의 종이랴 하나님의 종이랴

우리모두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

하나님이 직접칭찬해주시며 위로와 사랑해 주는

영혼의 참된 인격자로바로 세워지는 주님의 백성

들이 모두모두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람은 교인이든 불신자든 허물과 실수 잘잘못이

없을 수는 없으나 믿었던 사람이 배반하고 상처를

주고 떠난다해도 혹 내교회 목사님과 성도들로

하여 시험과 아픔과 시험이오고 잘못된 것을 두눈

으로 직접 목도하고 확인되었더라도 예수님의

눈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혜로운 긍정적 사랑의 결론으로 스스로 교만하

여 비판하고 정죄하는 마귀의 자리에 서지 않기를

부탁합니다. 


사울과 다윗의 차이는 단 한가지 입니다

교만과 겸손의 차이이며

끝까지 순종이냐

끝까지 불순종이냐 가 문제 입니다.

우리모두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 자신의 자아와 영

적 교만과 악습을 영적 십자가에 못박는 기회가

되시길 바라며 그렇게 기도 합시다

주님 나를 온전히 죽여 주옵소서

아멘 이신지요? 

 
세상은 예수님말고는 모든 사람들이

아무리 훌륭하고 착하다 하더라도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없기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강력히 경고 유언하시고

계십니다.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말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 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제라도 사랑의 은사를 간구하십시요

인간의 사랑은 바람과 같은 것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함께 받아 마시길 기도

합시다.
 
주님

이죄인 감히기도 드립니다

사랑의 종이 되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주님 아버지

나의 얄팍한 인간의 위선된 사랑을 버리고 아버지

의 마음으로 인류의 모든 사람들을 가슴에

품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이제 예수님처럼 사랑하기 원합니다

나의 기도가 지금 이루어짐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주님 

아버지

이제는

나라는 존재는 숨어있게 하시고

나를 통하여 아버지와 예수님의 능력과 사랑만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숨은 봉사, 숨은 미덕, 숨은 선행, 숨은 기도, 숨은

희생.숨은 충성 숨은 선교.숨은 눈물의 헌신이

하늘에 기록되게 하시며 나는 오직 예수님으로만

만족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감사 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죄인괴수/ 최요셉] 

 

오 주님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주의일 하다가~
 

심령이 가난한자는

천국이 나의 것임이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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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두석
복음(사랑)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요즘(시대) 한국(장소)같은 기독교(개신교)현실에서는 더더욱 모든 걸 복음(사랑)의 시각으로 바라보지 못하면 신앙생활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김기승
가슴이 뜨끔뜨끔... 정말 머리를 들지 못하겠나이다~~~
하지만 잘 난 척하는 그 맛도 괜챦은디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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