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40개조항

기독장교회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40개조항

정재화 2 726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40개조항
(글/탁명환)

“구더기는 부패한 곳에서 생긴다”라는 말이 있다. 교회는 선교, 교육, 구제의 세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부패한 한국 교회 대수술의 성과 여부는 목회자의 의식변혁과 개혁에 대한 실천의지에 달려 있다. 이글은 비판을 목적으로 쓴글이 아니다. 아프더라도 부패한 부분은 대 수술이 필요하다. 그렇지 아니하면 주님께서 촛대를 옮길 것이다. 목회자가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개혁 갱신에의 뜻만 있다면 신도들은 그대로 따르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자가 선두에 서서 먼저 부패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신도들은 그대로-그것이 주님의 뜻인줄 알고-세뇌된 채 길들여진 짐승처럼 맹종해 왔던 것이다.
 
“주의 종의 잘못은 하나님이 알아서 처리한다”라는 말로 목회자의 잘못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을 일축해 버림으로써 일부 목회자들은 ‘성역’에서 면책 특권을 누려 왔다. 썩은 곳은 도려내야만 새 살이 돋는다. 썩은 환부를 그대로 덮어 놓으면 더 썩어 들어가기 마련이다.

1. 무분별한 대형교회의 경쟁적인 건축 붐.

2. 경제적인 여건이 향상되고 의식주의 걱정이 사라지게 되자 분수에 넘치는 호사스러움이 우리 주변에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 한 예가 바로 고급 호텔에서의 각종 기도회, 성경공부, 세미나 등의 모임이다.(호텔에서 성경공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교회에서도 얼마든지 모임 장소를 마련할 수 있음에도 꼭 고급 호텔만을 주장하는 것은 허영심과 사치, 낭비성이 문제인 것이다.

3. 목회자의 품위와 체면을 위해서 분수에 넘치는 고급 승용차를 타는 것도 문제이다. 의식이 제대로 된 목회자라면 교인들이 고급 승용차를 사준다고 해도 거절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교인들의 헌금을 고급 승용차를 사는 데 낭비한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서울 상계동 어떤 달동네 교회 목회자는 신도들에게 “주의 종을 최고로 대접해야 축복을 받는다”고 하면서 당회원들로 하여금 그랜저 V6을 사도록 압력을 가했고 응암동의 어떤 젊은 목회자 역시 최고급 승용차를 교회 돈으로 구입하여 타고 다닌다.
그런가 하면 전주 안디옥교회는 연간 5억 6천만원의 선교비, 구제비, 농어촌 미자립 교회 보조 등을 하면서도 담임목사는 자가용 마련을 거부하고- 교회 일에만-교회 승합차를 공동으로 이용하고, 개인적인 일을 볼 때는 대중 교통을 이용함으로써 교인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4. 강대상 위에 진열해 놓는 생화 꽃꽂이 장식으로 인한 재정 낭비를 들 수 있다. 농어촌 벽지교회를 제외하고 약 2만 교회에 주당 꽃꽂이 장식비로 평균 5만원을 잡는다면 10억원으로 월 40억원이 꽃꽂이로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큰 교회의 호화판 생화 꽃꽂이는 주당 20만원 이상이 되는 교회도 적지 않다. 뜻있는 많은 교인들이 자제를 요구하고 있다. 어떤 교인들은 생화 꽃꽂이 장식에 심혈을 기울이고 주보에 이름이 오르는 것을 명예로 알고 있으며 목회자들이 이들을 공중석상에서 칭찬하여 경쟁적으로 꽃꽂이를 부추기고 있다.

5. 교인의 호주머니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사례비만 많이 받으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가 적지 않다. 어떤 교회는 목회자의 분수에 넘치는 고액 사례와 판공비로 전체 예산의 대부분이 사용되어 실제로 교회가 할 일을 못하고 있다. 강남 어느 대형 교회 목회자의 월수입은-사례비 308만원, 월상여금 120만원, 판공비 150만원, 도서비 100만원, 심방비 100만원, 결혼, 장례 등 집례비 200만원 등 978만원과 월4회 부흥강사 사례비 800만원(최저 200만원씩 잡는다면)-도합 1,800만원 정도였다. 물론 이 경우 부가가치세나 어떤 세금도 공제하지 않는 순 수입이 된다. (미국에서 제일 큰 교회중 하나인 수만명이 모이는 모 독립침례교회는 외부 유명강사의 설교시 사례비로 40불 즉 3만원 정도를 드린다.)

연말만 되면 자기의 뜻을 잘 헤아리는 제직을 재정위원이나 예산위원으로 임명하여 사례비 인상운동을 함으로써 교인들의 사정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심지어 영화배우나 가수 탈랜트에 비유해 가면서 하나님의 종이 세상의 연예인만도 못해서 되겠느냐는 것이 이들의 사례비 인상의 변이다.

6. 무분별하게 대형 버스를 구입, 운행함으로써 도시 교통체증은 물론 환경공해를 가중시키는 역효과를 초래한다.
예전에는 아무리 교회가 멀어도 대중수단을 이용했다. 물론 대형 교회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할 수 있지만 대형 교회도 아닌 중소형 교회가 힘에 겨운 대형 버스를 구입하여 운영함으로 그 운영 경비가 교인들의 부담으로 돌아간다.

7. 지방색, 파벌주의, 목회자의 가족 족벌체제의 교회 운영은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시킬 수 없다. 부목사나 교육목사를 청하려 해도 믿을 수 없고 배신이 두려워 전 가족을 동원하여 교회를 가족 족벌체제로 운영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신실한 목회자라면 자신의 아들쯤은 친구목사 교회에서 목회훈련을 시키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그런가 하면 호남교회, 영남교회 다하여 목사가 영남 출신이면 장로, 집사, 교인들이 영남 일색으로 구성되고 그 반대로 목사가 호남출신이면 장로, 집사, 전 교인이 호남 출신으로만 구성돼 타 도 출신은 소외감을 느껴 교회를 떠나지 않을 수 없다. 목사가 지방색, 파벌주의에 빠지면 교회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보통의 평신도는 어느 교회가 정통인지 모르니... 아마 마음 편하게 동향을 찾으리라...)

8. 언제부터인가 총회장, 감독, 지방회장, 노회장 선거에 값비싼 고급호텔에서의 향응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총회장이나 감독 선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액수의 금전이 총대들에게 살포되고 호텔에서 숙박비를 책임지는 타락한 선거문화가 우리 교계에 조성되고 있다. 특히 어느 보수 교단의 경우 선거 때만 되면 파벌주의가 심화되고 고급호텔에서 숙식을 제공하면서 총대들에게 금품을 살포하는 예를 똑똑히 지켜 본 일이 있다.
 
우리 교계의 선거 문화는 저개발 국가 수준도 못 미치고 있다. 참으로 타락하고 부패되어 있다. 자신의 당선을 위해 교단내 폭력 목사까지 동원하여 각목을 들고 상대방을 위협한, 웃지 못할 이야기가 교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실화이다. 그러고도‘거룩 거룩’을 찾으니 참으로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9. 요즘 웬만한 목회자 치고 해외 여행을 안 해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필자가 아는 사람 중에 여행사에서 유능한 관광 가이드를 하는 사람이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참으로 낯뜨겁고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들이 한두 건이 아니다. 목사나 승려 관광객들은 꼭 불건전한 쇼나 장소를 안내해 달라는 주문을 한다고 한다. 자신도 교인이지만 그런 경우 교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어쩔 수 없이 요구에 응한다고 하니-꽤 이름난 목회자들의 이름까지 거명하면서-실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0. 일부 부흥사와 목회자들의 강단 위에서의 상스럽고 불건전한 반말투의 언어 폭력은 근절되어야 한다.
필자는 70년대부터 월간 ‘성별’을 통해 그러한 점을 지적했다가 그런류의 부흥사들의 거센 반발(왜?)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돌팔이가 과연 따로 있는가?) 현재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언어 폭력에 시달리는 교인들이 적지 않다. 주의 종의 말이라면 무조건 순종해야 축복을 받지 거역하면 저주를 받고 되는 일이 없다고 위협, 공갈을 서슴지 않는다. 따라서 교인들은 노예처럼 ‘예스맨’으로 길들여지는 것이다.

11. 교회 재산은 하나님의 것이요 교인전체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믿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목회자 자신의 명의로 사유화한다. 재산상의 문제가 야기되면 교인들을 추방한다.

12. 가짜 명예박사 학위의 매매가 성행하고 있다.

13. 사설 무인가 신학교가 무자격 졸업생을 배출하여 가짜목사들을 양산하고 있다. 가짜 목사의 양산은 한국 교회의 암적 현상이다. 4만여 목회자 중에 적어도 20-30%는 정규 과정을 밟지 않은 무자격 목사라고 추정할 수 있다. 사설 무인가 신학교 운영으로 수십억 내지 수백억 재벌이 된 경우도 적지 않다.

14. 영리 목적을 위해 기도원이나 기도제단을 운영하는 예가 허다하다.
원래 기도원이라 하면 순수하게 봉사를 목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바쳐 운영함이 마땅하겠지만 요즘은 기도원 입장료부터 시작해서 호텔 요금에 준하는 값비싼 방값과 음식값을 받고 그 수입금은 교회로 들어가지 않고 개인이 챙긴다. 영리를 위한 목적으로 기도원과 일부 부흥사가 짜고 집회를 통해 신도들의 돈을 철저하게 짜내어 나눠 갖는 예가 허다하다.
 
그래서 “이번 집회 밑졌다. 재미봤다”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되기까지 한다.(십여년전 어떤 목사님에게, 기도원에 모인 교인들을 가리키며 그걸 운영하는 목사님이“이사람들은 O,OOO원짜리들이다”라고 했다는 소리를 직접 들었는데 너무나 어이가 없어 거의 잊어버렸는데 아닌게 아니라 사실이 그 모양인 것 같다.)

15. 교회당과 교육관 등 부대시설을 잘 지어놓고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사용하는 예가 허다하다. 그러므로 교육관만이라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회의 장소나 결혼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면 불신 지역사회와의 갈등은 해소될 것이다. 교회가 들어서면 땅값이 떨어지는 게 아니고 올라간다는 인식 전환이 되도록 교회가 힘써야 한다.

16. 교회 재정문제는 전 교인이 알도록 공개해야 한다.
신도들의 헌금이 떳떳하고 유익한 곳에 쓰여졌다면 널리 알려야 할 것이 아닌가?

17. 각종 기독교 명의가 붙여진 선교회나 선교기관이-오로지 선교하는데 주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업성 장사속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므로 선교기관의 정비, 통폐합이 필요하다.

18. 목회자의 이중국적 취득, 재산 해외도피도 문제다.
미국을 자주 드나드는 인사들은 대부분이 이중국적 취득자이거나 영주권 정도는 다 갖고 있다.
모 총회 모 총회장은 워싱톤 DC에 100여 만불의 재산을 갖고 있고 모 부흥사는 LA지역에 주택 3개와 슈퍼마켓 2개를 갖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사정 당국은 성직자의 해외 재산도피도 사정 대상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19. 명분 없는 이기적인 교단 교파분열과 교회 재산싸움은 교인들에게 큰 상처를 안겨 주고 불신자들로부터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사이비 종교집단들이 기성교회 교인들을 유혹해 가는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20. 교회 관리집사의 인권보장과 차별화 금지를 들 수 있다.(왜 관리장로님은 없는가?)
24시간 쉴 새 없이 교회 전체를 관리하고 돌보는 관리집사의 전근대적인 명칭인 ‘사찰’집사부터 바꿔야 한다. 어떻게 보면 현대판 머슴처럼 교회가 그들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인권은 유린당하고 있고 직업에 대한 보장도 받지못하고 있다. 관리집사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차별화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들에게는 인간적인 대우가 필요하고 동시에 생계 보장이 확실하게 되어야 한다.

21. 여교역자를 마치 일용 노동자처럼 취급하는 교회 풍토가 개선되어야 함은 물론 여교역자의 지위향상과 차별화의 시각도 전환되어야 한다.

23. 총동원 전도주일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재고해야 한다. 순수한 새신자를 전도하는 것이 아니고 교인들에게 강제성이나 경쟁심을 부추겨서 숫자 채우기 위해 기존신 자들이 대리 출석 하다가 수평 이동하는 잔치가 대부분이며, 선물만 전문적으로 받으려는 노인 전문 부대에게 선물만 제공하는 일이 허다하다.

24. 예배시간 이외에 교회 십자가 등을 소등하여 절전 효과를 갖게 할 뿐 아니라 불신자들의 교회에 대한 혐오감을 불식시켜야 한다.

25. 성직자가 정치적인 특정 후보를 지지하여 상처 입는 교인들이 많은 것은 바로 목회자의 책임이다.
성직자들은 마땅히 정치 권력에 기생하여 아부하지 말고 예언자적 사명을 다해야 한다.

26. 기성 교단내에 활동하면서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 규정된 집단을 비호하거나 관련된 성직자들은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27. 지나친 헌금의 강요로 교인들에게 상처와 염려를 안겨 준다. 따라서 신도들의 헌금은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필요한 곳에 계획대로 지출되어야 할 것이다.

28. 교회 연합단체가 너무 많이 난립해 있다.

29. 신도들은 주일예배시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여 걷거나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참석할 필요가 있다. 교회 주변에 세워 놓은 승용차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크다.

30. 도시와 농어촌 목회자의 사례비 균등화를 실현함으로써 농어촌 목회 기피 현상을 막아야 한다.
31. 농어촌 미자립 교회 출신 교인이 바치는 십일조 등을 도시교회가 그 교인의 이름으로 모 교회에 보내어 도와 주는 일도 중요하다.

32. 가급적 각 교단의 교리적 특성은 있으나 목사고시를 연합 공동으로 실시하여 목사고시 부정이나 가짜목사 배출을 방지하여야 한다.

33. 탈선 목회자를 규제할 수 있는 교단 연합기구 같은 것이 필요하다.
34. 교계신문 광고를 통해 신도들을 끼워 넣어 교회당을 팔고 사는 일이 없어야 한다.
35. 교회 표식을 한 차량들이 교통질서와 규칙을 위반하여 불신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36. 교회 직분을 줄 때 조건부로 헌금 액수를 정하여-매매하는 식으로-직분을 주는 일도 지양되어야 한다.
37. 목사 장로간의 집단 이기주의를 지양하고 상호간에 협력체제가 구축되어야 한다.
38. 유죄판결, 축첩 등 파렴치한 비 윤리적 행위를 한 목사는 마땅히 목사직을 박탈하고 교회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자들이 교계에서 엄연히 활동하고 있음을 지양해야 한다.
39. 불의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부정 축재한 교회 지도급 인사들의 재산은 환원되어야 한다.
40. 무엇보다도 목회자의 의식이 개혁되고 윤리성이 회복되어야 한국교회개혁이 성공할 수 있다.
 
이상은 필자가 교계신문에 한국교회개혁 의견수렴 광고를 낸 이후 의견을 보내온 약300여 명의 의견을 종합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다. 실제로는 약 90개 항목에 이르지만 유사한 것과 실효성이 없는 항목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제안하고 있는 내용만 40개 항목으로 게재해 본 것이다. 출처:현대종교
 
★ 오래 된 자료인 듯 하나 마치 요즘을 향해 예언을 해 놓은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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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두석
ttt
김기승
마저 마저요... 교회의 저런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오. 국가에도 지도자가 문제요, 교회에도 지도자가 문제지요. 어느 단체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교회만은 그래서는 안되는데 더 한곳이 많지요. 좋은 글 옮겨주어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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