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4일 오후 7시 30분... 영락교회...
드디어 ROTC 창단 50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리는 엄숙한 순간입니다.
그 시간은 정말로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시간입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장엄한 순간입니다.
기쁨과 감격과 환희와 희열과 사랑이 넘치는 시간입니다.
한태원 지휘자와 기독장교회와 합창단과 2000명 성도가 하나되는 시간입니다.
3층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이기에 잘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또 팜플렛에서 몇 장 찍었는데 역시 잘 나오지 않네요.
그래도 그냥 올립니다.
그날 수고한 모든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다시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