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장교회 4월 월례회를 구리 동산교회(박재곤 목사 담임)에서 박재곤 목사 부부, 최제연 목
사 부부, 박두석 회장, 남봉균 총무, 정재화, 이진만, 이승준, 이상윤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제연 목사의 사회, 남봉균 강도사의 기도, 박재곤 목사의 설교로 은혜스럽게 마쳤습니다.
특히 "복있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종말의 혼란한 위기 속에서는 오직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하늘에 상급에 쌓는 자만이 복받으며 살아남을 수 있다는 귀한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제 남은 여생은 정말 지금까지 지나온 인생을 정리해보고 새롭고 보람있게 살아보아야겠다
는 반성과 회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예배후 월례회로 상승포 교회(이원봉 목사 담임) 군선교 후원 내용, 5월 모임은 5.21일 목요
일 일산영문교회(최제연 목사 담임), 알기연 조찬기도(종로 5가 여전도회관 3주차 토요일 7시
30분) 적극 참여, ROTC총동문회 세계대회(5.23-6 제주도)참여 권유, 연합체육대회(5.9 강남
초등학교 30만원 후원) 참여, 동기 홈피 적극 참여 등의 내용으로 회의를 잘 마치고,
이 지역 특산 식당에서 즐겁게 식사(정재화 제공)를 하고 귀한 선물(도자기 그릇, 예배용 상)
도 한 보따리씩 받아왔습니다. 정말 영적으로 육적으로 귀한 양식을 그리고 사랑의 친교를
통해 보람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달 5,21일 일산 영문교회(최제연 목사 담임)의 월례회 시에는 사랑하는 사모님들과 함께
참석해서 노후의 귀한 교제의 장으로 확장해 나가길 원합니다.
총무 남 봉 균 올림
식사는 정재화동기 덕분(?)에 잘 먹었지만 좀 더 좋은 곳으로 갈것을^!^
ㅎㅎㅎㅎㅎㅎㅎ
보기만 해도 은혜가 되었지요..
부드럽고 인자~한 사모님도 너무 좋았어요~~
동기 같지 않고, 형님 , 형수님 같애..
천막 교회를 인수 받아 19년 동안 온갖 고초를 다~ 겪고,
이제, 번듯~한 교회로 성장시킨, 장~한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목회자의 길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십자가의 길인가.. 싶기도 하데~~
그렇게 보면 나는, 맨날~ 죽겠다.. 힘들다.. 엄살을 피워댔지만.. 돌아다 보니,
"내 평생에 가는 길은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았고,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안했음" 을 고백하오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음" 을 확신합니다..
평신도교육대학원 동기회장으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모임에 갔다가,
예배 후 식사 시간에 허급 지급 달려오신 박두석 회장님
기독장교회를 사랑하는 그 마음, 그 중심을, 주님은 기뻐 받으실 겁니다..
"회사 정리하는 단계" 라는 정재화 집사님..
동작도 빠르데..
언제 그리 슬쩍 나가, 계산을 다~ 치루었셨나요??
삼겹살~~ 정말 맛있었고, 감사합니다.. 쬐~끔 미안하기도 하고..
늘~ 말없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 헌신 봉사하는 남총무님도 감사하구요~~
아..
처음 나오신 이상윤 장로님..
반가웠어요 !!
삼성그룹에서 20여년동안 봉직했고, 퇴직 전 10여년을 근무했던 삼성자동차와의 인연으로
르노삼성자동차 방배점을 경영하고 있는데..
"한번 오라.."고 해서 갔더니, 완전 원가로, 부품 값만 받고 정비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별 자부심도 없고, 그저 그랬던 ROTC가
지금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삼성차는 물론, 다른 차종도 손 봐 준다고 하니 (ROTC 15기라면)
필요한 분은 연락해 보세요 (010-4303-7504, 02-587-3575)
믿음이 쑤욱쑤욱 자라고 있는것이 보이누먼 !!! 할렐루야다 승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