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장교회 3월 월례회 결과
남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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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12:49
기독장교회 3월 월레회 결과를 보고드립다.
2009. 3.19일 (목) 19시에 양상완 목사가 개척을 하고 있는 풀무교회에서 양상완 목사(부부), 김종선 목사, 박두석 회장, 남봉균 총무, 정재화, 이진만, 이승준, 양학기, 이문주, 신국영, 윤지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두석 회장의 사회, 남봉균 총무 기도, 김종선 목사의 설교로 은혜스럽게 1부 예배를 마쳤습니다. 설교 말씀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제목으로 김종선 목사의 간증과 더불어 작은 일에서 성실하고 충성된 신앙생활을 해야한다는 삶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은혜를 받고,
이어서 월례회로 논의 된 것은 군복음 후원 차원에서 상승포 교회 선교 후원(월 10만원), 4월 모임(4.16 목 19시)은 구리 동산교회(박재곤 목사) 예정, 알기연 조찬예배(3.21 토 7시 30분 종로 2가 여전도회관), 학군 총동문회 세계대회 5.23-26 제주도 참여 권유, 동기 홈피 방문 권유, 회원 배가 운동 등의 내용으로 토의를 하고,
3부는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 양상완 목사의 눈물어린 투병 간증담을 들었는데, 정말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느껬습니다. 양목사는 1995년에 위암 발견 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기도의 역사로 치유를 받았으며 지난 겨울 다시 건강이 악화되어 금식기도 중 2차례의 대량 출혈 후 깨끗이 치유를 받은 간증은 하나님께서 정말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닫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이와 같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신앙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총무 남봉균 드림
양상완 목사님의 살아있는 투병 간증..
암 세포 조차도 녹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개척한지 어언 2년여~~
편안한 고급 공무원 생활 보다, 한 영혼을 섬기는 힘든 사역의 길을 택하신 양목사님께
하나님의 크고 광대한 뜻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우연히 들렀다가 이 교회에 정착했었고, 이제는 어엿한 집사님이 되신 불교대학(?) 출신 이문주 동기(부산대)는 양목사님께는 친구이자 함께 동역하는 일꾼으로, 참으로~~ 든든해 보였어요..
피아노 반주하던 둘쨋 딸 현정이도 이뻤고..
(피아노 선생님으로 초빙되길 기다리는 중인데, 어디 좋은 소식 없을까요?)
함께 참석해 주신 윤지원 단국대 동기회장님도 반가웠구요..
손녀 맡아서 며느리가 교회 가도록 해 주시는 건 좋은데..
본인도 하루 속히 하나님을 영접하시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천국은 각자가 가는 거 거든요..
정재화 집사님의 권유로 지나가다가 우연히 참석하게된 신국영 동기..
가까운 동네니까, 가끔 좀 들러 주세요..
아..당일 참석은 못했지만, 15기 기독장교회를 위해 거금을 헌금하셨다는 김거리 장로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장로님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는 분들 덕분에, 15기 기독장교회가 더욱 부흥될 걸로 믿습니다~~
양목사님의 귀한 동역은 이규문이 아니라 이문주 회원입니다.
계속 기독장교회를 사랑해 주세요 감사
이름을 정확히 듣지 못하고, 주보에 비슷한 이름이 나와 있길래.. 착각했네요..
집사님 1호라해서, 이번 주 대표 기도한 분이 바로 그 분인줄 알았는데, 집사님이 여러분 계시는 모양이네요..
댓글 수정했습니다..
좋은 신앙에 동기들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만난지 얼마되지않아 약간의 서먹함이 있었는데...
졸지에 말씀을 전하라는 박두석회장님 명령에 순종하느라 부담도 되었지만
역시, 믿음의 동기들의 배려로 은혜나누게 됨에 감사하고, 금세 가까워 졌네요.
양상완목사님의 간증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 만나
믿음을 점검하게 되는 기회가 또 된것 같아서 은혜로웠구요.
남봉균 총무님, 좋은글 이승준동기 의 애씀에 감사드립니다.
15기 기독장교회 다움카페를 하나 개설하였는데(cafe.daum.net/ROTC-15)... 이곳이 있으니까
별로 필요없겠네요.
기독장교회 동기들 주님안에서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