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골프대회를 마치고(옮김)

골프회

회장배골프대회를 마치고(옮김)

이우현 1 1,454
 여러동지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2009 대한민국 ROTC 15기 동기회장배 골프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여 하여주신 여러 동지들께 감사를 드립니다.empty.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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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총20 대학 과 육사33기 및 현역동기회 까지 총 22팀이 참가하여 15기 총 동기회에서 제공한 회장배를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려 자웅을 겨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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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한 중앙대 최상준 동기회장과 이삼범 골프회장 김후수 이남건>  

영예의 우승은 지난 1회대회에서와 같이 중앙대 팀이 찾이하였고 2위는 단 3명이 출전하하여 두서의 성적을 거둔 한국외대팀이 3위는 우정 출전한 육사33기 팀에게로 돌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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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성적에 이어 시상한 개인별 시상식에서는 한국외대 김기덕 선수가 72타로 메달리스트을 하였고 부상으로 골프채 풀 세트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참고로 개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롱게스트 :최상준(중앙대), 이대성(서울대) 니어리스트 :이기봉(한양대), 박문기 (아주대)
여자부문 메달리스트 성순희(유철욱:건국대) 롱게스트 김현강(윤재정:현역동기회),니어리스트 김영(박윤철:중앙대)
다버디상(2) 이태형(인하대), 다파상(13) 윤재정(현역동기), 다보기상(16) 김병삼(건국대), 오리상(더불최다) 조창제(서강대), 갈메기상(트리풀최다) 김호군(육사33기), 행운상(끝에서둘째) 홍융기(단국대),  이심전심 김성수(고려대), 최고타상(끝에서첫째)신국영(서울대).
그리고 중앙대가 우승과 함께 최다 참가상까지 찾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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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대회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그 규모와 참여 대학의 수에 있어서도 최고를 기록 하였습니다.
참기자 명단
중앙대: 박진서 나윤숙 최상중 이필태 박윤철 김영 허진국 전연옥 이삼범 권준형 조동관 이용우 정효석 조성칠 이남건 김후수 (이상 16명)
현역동기회: 박영호 윤경애 윤재정 김현강 김영호 정경애 김덕희 이대식 병충헌(이상9명)
육사33기: 정항구 문종익 박원식 안규근 박영중 황일면 김호군 한봉구 민병달(이상9명)
건국대 :유철욱 성순희 김병삼 정일균 박상훈 (이상5명)
영남대 :이우현 박대훈 차병준 김규환 이동완 (이상5명)
고려대 :박성렬 신현구 심관식 김성수 백성로 (이상5명)
단국대 :홍륭기 최봉래 고건상 이세진(이상4명)
한양대 :이기봉 박덕준 고재만 김성수 (이상4명)
청주대 ;왕종준 이승수 최병길 박성수 (이상4명)
아주대 :김기영 김중권 박문기 (이상3명)    한국외대 :김기덕 길영규 변해철 (이상3명)
경기대 :이충희 권봉안 김성수 (이상3명)    서울대 : 이대성 신국영 김우진 (이상3명)
서강대 :조창제 윤규섭(2명) 성균관대 :문보상 정태근(2명) 강원대: 성완용 경돈수(2명)
그외 이은상(동아대) 김종기(경북대) 최종왕(관동대) 최해원(충북대) 김진수(경희대)
이태형(인하대) 이상 총 85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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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큰 행사에 오랜만에 만나는 여러 친구들 해원이는 울산에서 전어회 떠 온다고 난리를 치더니만 김포공항 안개 때문에 비행기 못 뜬다고 아침부터 안달이다. 나까지 마음이 조급한데 골프장에 도착하니 날씨도 좋고 안개도 걷혀고 해원이도 무사히 도착하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풀리는 것 같다. 
약간 늦겠다든 보상이 마저 첯번홀을 돌자마자 다리에는 기브스까지 하고 시끌벅쩍 하게 등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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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33기 정항구 회장과 문종익 그리고 나와 문보상이 육사2둘ROTC둘 이렇게 치열하게 공방을 계속하니 골프의 재미까지 더하여 오늘은 정말 유쾌한 우리들의 잔칫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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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만찬장 식사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1부 사회를 맡은 김기영 조직운영 팀장이 각 팀 성적을 발표하고 시상이 계속 될 때마다 환호성과 박수가 이어진다.
신국영이 최고타상을 받을 때는 웃음이 폭발한다. 홍융기가 행운상을 받을 때는 고개를 가우뚱한다. 무슨 행운상 ? 아아 끝에서 두번째라고 그러면 그렇치 또 한번 웃음이 폭발한다.
2부 사회를 맡은 최해원 울산 군단장이 마이크를 넘겨 받는다.
우리 15기 중에는 최해원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역시 잔치날에는 해원이가 있어야 잔치하는 기분이 난당께...
오늘따라 번쩍이는 해원이의 재치에 다들 배꼼을 잡는다.
나에게 행운을 다오... 재미반 기대 반으로 진행된 행운권 추첨에서 영예의 최고 행운은 청주대 이승수에게로 낙찰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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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네들은 아침부터 똘똘 뭉쳐 무슨 꿍꿍이를 하나 했더니만 어쮸~종합우승에 최다 참가상 그리고 행운상까지 힘쓸었네,
우승한 중앙대 친구들을 슬쩍 옆 보았더니만 아이코 이제는 우승 상금(일백만원)가지고 뭘 할까 고민하네 부럽다 부러워~~  그리고 내친 김에 다음에까지 우승 하여 3연패로 순회배를 영구히 차지하겠다구
아이구 욕심도 대단혀~`
어쨋던 축하한다. 역시 15기 에서는 중앙대가 최고야 !
다들 뽄좀 받아 이번대회 참가 못한 대학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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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최해원
이우현회장님 수고 정말 많았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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