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행 준비"
등산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 유산소 운동으로 무릎과 허리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된다 . 하지만 겨우내 낮은 기온에 적응돼 있던 신체는 무리한 산행으로 인해 관절이나 인대, 근육 등에 부상을 입기 쉬워 다음과 같은 사전점검이 필요하다.
준비운동을 하자
충분한 스테레칭을 통해 관절을 풀어라. 스트레칭은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두 가지가 꼭 팔요한 것으로 심장에서 가까운 곳부터 시
작하는 것으로 심장에서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일반
적인 스트레칭 순서는 손-가슴부위-등-목-요추부 근육-아킬레스
건-족관절등이다.
등산장비 챙기기
봄 산행시에도 낙상방지를 위해 간단한 소형 아이젠과 장갑, 보온
용모자등은 챙기는 것이 좋다.
등산의류 준비
낮은 산이라도 아직 기후의 변화가 심한 계절이라 저 체온증 예방
을 위해 방수방풍 기능을 갖춘 윈드자켓 등의 등산의류를 착용하
며 얇은 옷을 여러벌 준비해 땀을 젖었을 경우 즉시 갈아입는 것도
좋다. 면바지나 청바지는 젖었을때 뻣뻣해지고 잘 마르지 않아
착용하여서는 안된다.
비상식량
초콜릿. 사탕, 곶감, 등 단순 포도당이 많아 빨리 흡수될 수 있는 비
상식량과 따뜻한 물을 준비한다. 땀과 함게 손실되는 칼슘과 마그
네슘등은 근육의 피로를 유발시켜 주어 근육경직 현상을 초래하므
로 과일을 준비해 땀과 함게 방출된 칼슘-비타민-마그네슘을 보충
한다, 봄철에는 보온병에 허브차등 봄의 향내를 느낄 수 차도 준비
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초봄은 고지대 일 수록 기온의 변화가 무상하다. 쉽게 생각하고 산행
을 하다가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기도 하고, 눈이 내리는 상황으로 종
종 조난을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최소한의 준비를 하고 산행에
임하는 것이 좋다
충분히 숙지바람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