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동네에 약국이 있다. 위층에는 자그마한 소아과가 있다. 소아과에서 한 모자가 내려왔다. 약국에는 판매 데스크 중 아주 잘 보이는 곳에 'Hi Long love'라는 조루 방지용 콘돔이 있었다.
그 상자에는 커다랗게 부풀려진 콘 머시기가 그려져 있었는데, 그 옆에는 또 콘돔이 샘플로 나와 있었다. 호기심 왕성한 꼬마가 그 콘돔을 발견하고 엄마에게 소리쳤다.
"엄마!! 저 풍선 사줘!!"
순간 약국의 모든 사람들이 그 모자를 주목했다.
사람들의 눈빛, 그리고 침묵…. 사람들은 엄마의 대답을 갈구하는 것을 느꼈고,
엄마는 어쩔 줄 몰라하며 "저거 그 풍선 아냐~"라는 말만 하고 있었다. 근데 바로 그때, 판매 데스크에 서있던 여약사, 단 한마디로 거기 있던 모든 사람을 식혀버렸다. . . . . . . . . . "꼬마야, 그건 입으로 부는 풍선이 아니라 고추로 부는 풍선이란다."
[이 게시물은 최관리자님에 의해 2010-03-31 21:11:52 유모어/폭소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