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로 들어가는 좁은 도로 한복판에 주차된 승합차로 인해 길이 막히자, 성난 시민들이 돌로 차유리를 내리치고 있다.
중국 선전위성TV(深圳卫视)의 3일 보도에 따르면 노동절이었던 지난 1일, 중국 저장(浙江)성 원저우(温州) 핑양(平阳)현의 한 관광지 앞에서 승합차가 적당한 주차공간을 찾지 못하자 도로 한복판에 주차를 해 이곳의 차량통행이 2시간 가량 지연됐다.
문제의 '얌체' 차량이 도로를 막아서자, 휴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자동차 안에서 꼼짝하지 못하고 앞차만 보고 차가 빠지리를 기다려야 했다. 걸어가는 관광객들 역시 도로를 가득 메운 차량들 사이의 좁은 틈을 뚫고 가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분노한 일부 관광객은 화를 참지 못하고 길가의 돌을 주워 불법주차 차량의 유리창을 내리치며 화풀이를 했다.
불법 주차된 차량은 현지 경찰이 도착하고 나서야야 도로 옆쪽으로 옮겨졌으며, 끝없이 줄지어 섰던 관광객 차량들은 그제서야 움직일 수 있었다.
중국 어린이 인질범 현장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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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 24분쯤 베이징 쉬안우(宣武)구에서 20대 남성이 5세 여자 어린이를 길가에서 붙잡고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출동한 특경(特警•경찰 특공대)에 사살된 뒤 시민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