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할라꼬?

폭소유머

자기야....할라꼬?

전병환 6 323
 
선척적으로 끼가 넘쳐
꽤나 운우지정 놀이를 좋아하며
끔찍할 정도로 서방님을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다
 
 
새벽에 남편이
잠자다가 목이 말라 일어났다. 
그런데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깬 아내가 하는 말. 

-지금 할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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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저 화상 눈만 뜨면 하면서
힐끗 쳐다보곤 아무 말 없이 불을 켰더니 
요상한 눈빛을 보내더니
이브닝가운을 허벅지 까지 올리며
 
-불 켜고 할라꼬?
순간적으로 정내미가 뚝 떨어져
잠도 다 깨고 해서 신문이나 보려고
머리맡에 둔 안경을 찾아 썼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하는 말이
거시기는 깜깜한 밤에도
안경 안 껴도 잘 찾는 법인데
 
























인간아 한번 사랑해주고 자면
거시기가 다냐! 달어..?
글구 누가 세금을 내라고 하냐?
돈을 더 벌어 오라고 하냐?
이걸 그냥!~
낼 아침 없어 걍 출근해!!
 
 
 
유머글을 읽고
혼자 낄낄거리며 리플을 달고 있는데
 여편네 옆에 와서 하는 말,
-리플달고 할라꼬
ㅋㅋㅋ...

Comments

이종섭
부인도 재치 만점이다^^
정진앙
전병환 동기 비지니스 감각 정말 탁월하다! 이 글을 코스피 시장(?)에 상장(?) 시키며 마나남까지
동반 상장 시키니, 이 집안에 돈벼락은 따놓은 당상이다! 전동기 좋은글 감사하우, 복 받을껴~ 증말~
자카르타 날씨가 서울보다 훨~ 시원하네, 업무 지친 심신을 글을 읽고 해소하고 갑니다.
그런데 8/19일 전까지는 귀국혀야 전방부대 방문하는데, 잘 될지 쬐끔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준
마쟈~
병환이 마님, 재치도 보통이 아니네~
 
그런데, 진앙아~ 
빨리 일 끝내고, 얼른 들어오너라~
(8/19 오면 안 되고, 8/18 밤에는 들어와야, 8/19 출발하지..)
 
진앙이 안 가믄...
"앙코 없는 찐빵" 이다
(충남대 출신 신기철 비석 참배하는데, 충남대가 한 명도 안 가믄..)
정진앙
그려~ 그래서 8/17일 새벽에 도착 했어! 아늑러믄 못빠져 나오겠더라고 ~
정말 충남대 나 말고 한명도 없는 겨? 그라믄 안되지!
승준아, 나 금일 새벽 도착했고, 오자진이가 나 말고 누가 가냐고 나중에 들어와서
군기 화~악 ~ 잡는다고 난리네 !
임우순
ㅋㅋㅋㅎㅎㅎ역시 부부잠자리가 최고다이....건강한 아내이구나....
최해원
저넘이 부러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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