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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무서버잉ㅜ.ㅜ
1어 나서
2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어언 3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더라도 좋았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에휴~~~
이젠 어쩔 수 없네~~
조선시대 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작아지기만 하는 내 모습~~~
휴~~~~
9천을 헤메는 귀신은 뭐하느라고 이런 걸 안 잡아가는지
이 여자는 날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걸고,밥상차려 오라고 하고, 때리고 ~~~
ㅠㅠㅠ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1년이면 365일이다
도전장을 내밀 수도 없고
15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내 신세 ~~~
이 여자에게 덤비면 이길 수 있을까?
불쌍한 놈이 나다.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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