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가]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

건강/상식

[사단가]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

황길중 8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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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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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보병사단 철책근무 
 
육군 제5보병사단은 1947년 12월에 제5여단으로 국군 창설과 때를 같이한 부대입니다. 당시에는 광주에 주둔하고 있었으며 후방부대로서의 공비 토벌 임무를 하다가 1949년 5월 1일에 육군본부의 창성과 함께 8개 사단의 일원으로 사단급으로 승격됩니다. 이후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광주에서 수도권으로 부대가 옮겨갑니다. 창동 미아리전투에서 수도사단, 대전에서 올라온 제2보병사단(노도부대), 전선에서 퇴각한 제7보병사단(칠성부대)과 혼성부대를 이루어 북한군 제1, 3, 4, 6사단이 주축을 이룬 제1군단과 대치를 하던 중 패퇴를 거듭하여 결국 사단이 와해되고 맙니다. (제1차 사단해체)
 
이후 낙동강 전선에서 고착상태에 빠진 1950년 8월 대구에서 제5보병사단은 재편성되어 후방 방어 임무를 맡게됩니다. 그리고 38선을 돌파해 북진하는 연합군을 후방에서 지원하며, 포항, 지리산, 영주, 김천 등에서 공비 토벌 임무에 전력을 다합니다. 1.4 후퇴 이후 춘천으로 전개 방어를 하였고, 다시 홍천으로 진격해 들어갑니다. 중공군의 2월 대공세로 다시 부대가 와해되어 단양에서 재편성하게 되는 아픔을 겪습니다. (제2차 사단해체) 그 후 인제와 원통의 전투에서 승리를 하였고, 진격하는 중공군의 4월 대공세를 전력을 다해 방어합니다.
 
현리로 전개하여 피의 능선과 983고지, 351고지를 끝까지 사수하고, 전략 요충지 방어에 성공합니다. 백암산을 탈환하고 금성천 이남 지역을 수복하면서 휴전을 맡이하게 됩니다.
 
비록 후방에서 갑작스럽게 전쟁을 맞이하였고, 이후 두 번에 걸쳐 부대가 와해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계속되는 전투에서 그 전투력이 나날히 성장한 무서운 부대로 유명세를 떨칩니다. 1970년대 공수사단으로 지정받아 대원들이 공수훈련도 많이 받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R군단의 전투보병사단으로 DMZ를 관리하며 제1차 방어부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사단가

 

                                                     아름다운 내 조국의 완전통일 위하여

                                                     물불을 가림없이 한데 뭉쳐 싸운다

                                                     가평 춘천 탈환전 피의 능선 가칠봉

                                                     청사에 아로새긴 전공 세운 5사단

                                                     조국의 깃발 아래 민족의 이름으로

                                                     새세기 선봉에서 용감히 싸워 나가는

                                                     백전백승 열쇠부대 우리 5사단

 

                                                     슬기로운 내 겨례의 자유평화 위하여

                                                     화랑의 높은 기개 온몸 바쳐 싸운다

                                                     삼각봉과 백암산 치열한 전투에

                                                     달려든 붉은 적을 무찔러친 5사단

                                                     조국의 깃발 아래 민족의 이름으로

                                                     새세기 선봉에서 용감히 싸워 나가는

                                                     백전백승 열쇠부대 우리 5사단

Comments

엄기준
감사합니다~~~
최종왕
상승5사단!
양평에서 공수사단으로서 공수훈련도 받고 그당시 양평주민 괴롭히는 건달들 다 정리하여 군관민 일치 단결하여 생활하던 5사단 시절이 생각 납니다. 사격, 구보, 태권도 ....
난 전 군부대가 다 그런줄 알았는데  고생 많이 한 부대 입니다.  전방으로 올라가기 전까지....
27연대 1대대 3중대 1소대장!
임우순
열쇠부대도 좋다..화이팅입니다....
전병환
상승5사단27연대1대대3중대 화기소대장으로 양평에서 공수훈련으로, 대광리에서 빵카(토우진지)건설하고  철책(비무장지대매복)과, 철책이설작업까지 2년간 안해본게없이 다해보고 말년엔 똥개때문에 징계까지...새롭네요 사단가 많이부르고 행군도 엄청나게...
김기영
서울대 김상수(합창단장)도 5사단 출신이라는데?
이승준
부대 마크가 열쇠 모양이라..
왠지 좀~ 약해 보인다..

5사단 출신 장병들께는 좀 죄송하지만..
최종왕
전군 최우수사단으로서 전 부대원의 사기는 세계 최고였다.
양평에 있을때~
기억에 남는 100km행군 부대앞4km 전방부터 길옆에 막걸리통 즐비하고 부근 술집 아가씨부터 주민들이 횃불들고 환영하며 정훈장교 차에서  서부영화 주제곡이 울려퍼지고 술에 은근히 취해 오와 열이 무시되여 복귀하던 그때 그시절~ 특히 돈없이 볼펜으로 술먹던 이집저집 아가씨들의 전중위님 ? 님....님~ 외치던 소리들이 지금도 메아리처럼 들려 온다.
전병환
아~~~~~~~~옛날이여...100Km행군끝날때쯤 어둑어둑할때 그막걸리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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