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족, 영양과다, 스트레스. 이 세 가지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들이다. 이런 위협요인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사조절과 운동, 정신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 공기와 물 식품 등의 공해로 인한 오염과 흡연, 과음, 수면부족 등의 요인을 더하면 누구라도 병이 안 생길 수 없다.
운동부족과 영양과다, 스트레스는 반드시 비만을 가져오고 당뇨 고혈압 심혈관계 이상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아직 젊은 사람들은 몸의 저항력이 높아서 위험이 덜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방심해서는 안 된다. 30대에서의 성인병 발생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심지어 소아비만 소아당뇨 같이 상식을 조롱하는 ‘어린 성인병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몸이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울 때 나타나는 1차적 증상은 피로와 무기력이다. 이것은 남성에게서 곧 발기력 부족이나 조루 같은 ‘정력 감퇴’의 현상으로 이어진다. 성적 욕구도 떨어질 뿐 아니라 매사에 의욕을 잃는다. 근래 국내에서 출산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데에는 젊은 부부들의 임신능력 저하도 한 요인이다. 불임을 호소하는 부부들 가운데는 그 원인이 남성에게 있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많은 전문가들이 사회심리학적 영향을 들고 있지만, 임신능력이 떨어지는 남성의 대다수는 실제로 생리적인 기능이 약화되어 있다. 특히 전립선의 피로와 비대증 등은 성 기능을 떨어뜨리는 직접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물론 운동부족, 영양과다, 스트레스와 연관되어 있다.
원인이 뚜렷하다면 해결책도 뚜렷할 수 있다. 남성으로서의 능력을 기르고 생식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영양이 조절된 식사관리와 함께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흔히 스트레스는 외부적인 것이므로 자기 힘으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똑같은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반응의 형태나 정도가 다른 것을 보면 스트레스 관리 또한 자기 노력을 통해 상당히 차이가 생길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자극을 받는 사람의 상태, 즉 피로의 정도나 영양상태 등에 의해 달라진다.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을 스트레스 내성이라 하는데, 이는 단순히 성격이나 인격 수양의 정도하고만 관계가 있는 게 아니라 몸의 기력이나 면역성 같은 생리적 상태와도 밀접히 연관되어 나타난다. 몸이 허약해서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면 스스로 자극적인 환경을 회피하게 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성격도 소극적으로 변하며 나아가 정신적으로는 우울증과 같은 퇴행적 심리가 뚜렷해지기도 한다. 음식물은 영양과다 뿐 아니라 영양의 질에도 관심을 두어야 한다. 근래 트랜스지방에 대한 경고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과자나 빵, 인스턴트 음식 등 트랜스지방이 많이 든 음식들은 사람의 스트레스 내성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이들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교정할 때 가장 먼저 시작하는 일 중 하나가 트랜스지방 음식을 끊는 일이다.
충분한 수면도 중요한 일이다. 밤에 잠을 설치면 낮 동안의 피로가 회복되지 않을 뿐 아니라, 불빛이 없는 심야시간대에 주로 분비되는 면역관련 호르몬의 부족으로 만성피로가 생기기 쉽다. 만성피로 역시 건강의 중요한 적이다.
도시에 살고 있는 현대인은 무엇보다 정기적인 운동을 주요 일과의 하나로 삼을 만큼 진지하게 실행해야 한다. 어떤 운동이든지 좋으나, 전신이 동시에 자극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을 택하면 좋다. 걷기 뛰기와 같은 운동은 체중조절 뿐 아니라 내장을 고루 자극하여 소화와 순환기 계통에 좋고, 근육과 뼈를 단단히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근육은 혈액의 창고라고 한다. 근육이 발달하면 실핏줄이 발달하여 혈압이 안정되고 고혈압의 위험을 막는 데도 유리하다.
매일 30분 이상 걷기를 생활화하면 나이가 든 남성들도 성적으로 정상수준의 정력을 유지할 수가 있다. 걷기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발기력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은 이미 정한 이치지만, 특히 전립선이 강화되는 것도 중요한 이유다.
남성 기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립선을 강화하는 데는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 야외에서 걷는다면 동시에 햇빛을 충분히 쏘일 수 있는데, 햇빛 역시 전립선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야외에서 걷기가 어려운 환경이라면 실내에서 줄넘기나 워킹머신,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차선책이 될 수 있다. 에어로빅 재즈댄스 스포츠댄스 배드민턴 스쿼시 같이 어느 정도 격한 자극과 스트레칭이 포함된 운동은 걷기를 대신할만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운동이든 자기 체력에 약간 힘이 든다 싶은 정도의 운동, 30분 이내에 땀이 나는 정도의 운동이 적당한 양이다.
충분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 등은 몸 전체의 건강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성기능 유지에도 필수적인 조건이 되는 셈이다. 건강과 정력을 동시에 유지하고 싶다면 이 정도의 운동을 선택사항 아닌 필수 일과의 하나로 습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지고 보면 성 능력을 의미하는 정력이란, 건강과 별개의 것도 아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성생활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을 터이니, 정력은 건강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건강한 편인데도 성기능이 회복되지 않는 남성이라면 전립선의 상태에 대하여 전문적인 진찰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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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해진 생활을 조여서 운동으로 해소한다면(=역풍도 사선으로 이용하여 항해하는 요트)
1석2조 되겠지요.. 마음을 어느방향으로 먹느냐?. 마음먹기 달렸지..안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