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 싹~ 유쾌, 통쾌, 상쾌한 섹스 게임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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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지루함을 날려버리고 서로의 어색함을 없애준다. 각종 모임에서도 게임을 즐기며 서로의 친목을 도모한다. 국내에서는 언제부턴가 술자리에서 눈치게임, 왕게임, 황비홍, 쿵쿵따 등 게임을 하며 벌칙으로 술을 먹이는 술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야릇한 목적의 게임도 있다. 바로 섹스를 부르는 게임이다. 이 게임을 즐기다 보면 시쳇말로 한번 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해외의 한 성 관련 사이트에는 섹스를 부르는 게임들을 소개했는데 둘의 사이를 가깝게 해주는데 특효악인 술을 이용한 게임이 가장 먼저 거론됐다. 이른바 마우스 대 마우스로 술 받아먹기 게임이다. 한 명이 입 안에 술을 머금고 파트너의 입 안으로 술을 먹여주는 게임으로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한다면 한 명이 양 허벅지를 붙이고 그 사이에 술을 따른 뒤 상대에게 빨아 마시게 하는 게임도 있다.
간지러움 참기 게임도 섹스를 유도하는 게임으로 꼽혔다. 붓을 사용해 옆구리나 허벅지 등을 간질이고 웃게 되면 벌칙을 받는 게임이다. 꼭 이기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게임을 가장해 붓을 이용해 살짝만 간질이듯 애무하면 된다. 그러면 상대는 달아오르게 되어 있다. 몸이 달아오르면 알아서 옷을 벗을 것이고 서로의 몸도 하나가 될 것이다. 아예 붓이 아닌 혀로 간질이며 원초적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성의 발기 촉진(?) 게임도 있다. 이 게임의 방법은 여성이 남성에게 몸을 대지 않은 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성의 성기를 발기 시키는 게임이다. 남성의 여성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아랫도리가 빳빳하게 고개를 들면 지는 게임이다. 남성의 물건을 일으키기 위해 여성은 스트립쇼는 물론 알몸이 된 채로 남성의 앞에서 온갖 교태를 부리게 된다. 남성은 어느 정도 참아주다가 경계를 해제하고 발기를 시키면 그냥 넘어갈(?) 여성은 없다.
달콤한 생크림이나 버터, 꿀 등을 상대의 몸에 묻히고 핥고 빨아먹는 게임도 있다. 누가 더 은밀한 부위에 묻히느냐, 상대의 혀 놀림에 꿈쩍하지 않고 참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민감한 성감대인 유두와 성기가 집중 타겟이 될 수밖에 없고 대부분 얼마 참지 못하고 상대에게 항복을 선언하게 된다. 게임의 승패를 떠나 야릇한 상황은 결국 질펀한 관계로 마무리되기 마련이다.
여러 명의 남녀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게임도 소개됐다. 단체로 술을 마시며 즐기는 옷 벗기 게임이다. 간단한 게임을 통해 걸리면 벌칙으로 옷을 하나씩 벗는 게임으로 서로 눈이 맞으면 종국에는 단체 성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 단, 마음이 맞는 이들끼리 함께 해야 재미도, 결말도 좋은 게임이다.
'그냥 벗기고 즐기면 되지 게임까지 할 필요가 있냐'며 반문하는 이도 있지만 경험자들은 게임은 지루한 섹스에 특별한 동기부여를 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전문가들도 창조적이고 색다른 게임을 할수록 게임 후 이어지는 관계가 더욱 뜨거워진다고 조언한다. 섹스를 부르는 게임은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많은 것처럼 '게임보다 벌칙'에 더 관심이 간다. 이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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