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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첫째날(3)
오늘은 현포항에 있는 현포해양박물관을 소개하고, 북쪽도로를 따라 섬목을 거쳐 나리분지까지 갑니다.
[현포해양박물관]
 P8066920 현포해양박물관
2005년 3월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서 문을 연 현포해양박물관은 5억원을 들여 만든 조개전문 박물관으로 호주, 남태평양,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희귀한 조개류 1천여점이 전시돼 있다.
제2전시실에는 300여종의 손톱만한 진귀한 작은 조개, 제3전시실에는 세계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패류들을 모아놓았다. 70여평의 박물관 내부 전체는 고급 패류로 전면을 장식해 놓아 박물관이 흡사 한개의 거대한 조개를 연상시킨다.
전시된 조개의 종류도 다양해 손톱보다 작은 것에서부터 150㎏이 넘는 것도 있다. 개인이 운영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며 진주와 각종특산물 판매하고 있다.
 P8066921 현포해양박물관 앞 노인봉(거시기와 비슷해 현지에서는 X봉이라 부른다.)
 P8066922 박물관 입구 벽면
 P8066923 전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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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8066925 헬멧고둥
 P8066926 낙지조개, 점박이 탑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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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8066929 남아프리카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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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8066935 갈색고리돼지 고둥, 흰망치 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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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8066937 거미고둥
 P8066938 줄무늬 조개(앞)
현포해양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추산 코끼리 바위쪽으로 갔다.
 P8066940 코끼리바위 뒷모습
 P8066942 이것도 코끼리 바위 뒷모습이다.
 P8066943 앞에 보이는 것이 천연바위터널 : 악어가 입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P8066946 풍혈 : 앞에 놓인것은 캔음료다.
풍혈은 땅밑으로 흐르는 지하수가 바위틈을 통해서 시원한 바람과 성애를 만들어 내어 섭씨 4도를 항상 유지한다고 한다. 이곳에는 음료수를 넣어 놓고 관광객에게 천원에 판매한다.
 P8066947 천부항에서 본 송곳봉
 P8066954 천부항
 P8066955 천부항 도로
 P8066959 죽암앞바다의 딴바위와 가위바위
 P8066960 죽암도로
 P8066961 삼선암 제1봉(가위바위) : 말머리 모양이다.
[삼선암]
삼선암은 멀리서는 2개로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3개로 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이 바위의 빼어난 경치에 반한 세 선녀가 이곳에서 자주 목욕을 하고 하늘로 올라가곤 했다.
한번은 놀이에 열중하다가 돌아갈 시간을 놓쳐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산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다. 나란히 붙은 두 개의 바위에는 풀과 나무가 자라고 있으나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끝이 가위처럼 벌어져 있는 가위바위라고 불리는 일선암에는 풀 한포기도 자라지 않는다.
삼선암 중 이 바위가 막내 선녀이며, 이 막내가 좀더 놀다 가자고 졸라대는 바람에 하늘로 올라가는 시간을 놓친 탓에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가장 많이 받아 풀도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P8066965 삼선암중 2,3봉
 P8066966 관음도
[관음도]
섬의 높이 106m, 면적은 21,600평으로 동백나무, 억새풀, 부지갱이, 쑥 등 각종식물이 자생. 섬 아래쪽에 2개의 동굴이 있다.
옛날 해적들 의 소굴이었다는 관음쌍굴은 높이 약 14m로 해적들이 이곳에 배를 숨기고 있다가 지나가는 선박을 약탈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개척당시 경주에서 입도한 월성 김씨라는 분이 고기를 잡다가 태풍을 만나 이 섬에 피해 올라와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가 밤에 불을 피워 놓으니 깍새가 수없이 날아와서 잡아 구워먹었더니 맛이 좋았다고 하며, 옛날 깍새가 많았던 곳이었기에 깍새섬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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