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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산마르코 광장에서 구경을 하다가 옷도 갈아 입고 잠시 쉴 겸 호텔로 돌아가는 길목에서의 거리 풍경.

호텔 방에서 내려다 본 거리의 카페에는 관광객인지 거주인인지 한가롭게 오후의 햇살을 즐기고 있다. 이런 풍경에서도 여유를 느낀다.

다시 산마르코 광장으로 가기 위해 호텔을 나서며 남긴 기록.

수상버스 선착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열심히 카메라에 추억을 담는 관광객을 통해서 나를 본다.

뭉개 구름 떠있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파스텔 톤의 베네치아의 건물이 아름답다.

산마르코 선착장에서 바라 본 산타마리아 성당. 그 위로 쏟아지는 햇살은 한폭의 유화를 보는 듯 하다.

 광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기념품 노점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의 어떤 다리 위에서 만난 베네치아의 수수하지만 정감 있는 야경.

 아침 호텔 방에서 내려다 본 거리의 모습. 꿈의 관광지에서도 일상을 엿 본다.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산타루치아 역(Venezia S. Lucia)으로 가는 길목.
수로 건너편이 역이다.

다리 위에서 본 산타루치아 역.
노트: 10:32발 로마행 기차(유로스타)를 타려고 했으나 좌석 없어서 12:32발 기차 2등석으로 예약하다. (좌석 예약비 15유로). 1등석 유레일패스가 있었지만 빈 자리가 없었음. 최소 출발 하루 전에 예약이 필요할 듯. 역의 짐 보관소에 3.50유로(기본요금)를 주고 가방을 맡기다.




 발길 닫는대로 거닐던 중에 만난 거리의 풍경들 모음.

복잡한 베네치아의 골목길에서 부지런히 자신들의 호텔을 찾아가는 관광객들.

작은 수로를 따라 펼쳐진 이런 모습이 베네치아의 느낌을 가장 잘 설명하는 풍경이 될 것 같다.

뒷 골목의 시장에서 사과 3개를 1유로 주고 샀다. (맛 있었다)

시장 입구의 다리 위에서 바라 본 수로의 모습.
초록색 차일이 쳐있는 상점은 생선도 팔았다. |
너무 걱정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