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여행기(1)

여행정보

알래스카 여행기(1)

최원규 5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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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인간행동의 거울이었다.”

 

사진으로 보던 만년설로 뒤덮힌 산들은 어디로 것일까? 여행내내 인간이 만든 재해의 현장을 보게되었다. 웃지 못할 일은 앵커리지 근처의 해변가 골프장이  9홀이었는데, 빙하가 녹으면서 땅이 솟아 올라 해변이 점점 멀어져서 지금은 18홀을 만들 있다고 한다.

 

프롤로그

 

대망의 캐나다로 1992년에 기업이민으로 정착하여 그동안 일요일도 없이 365 식구모두 일에만 전념하다보니 나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둘러 여유도 없었다. 이제는 아들 두녀석 모두 기본 학업은 마쳤으니 고기를 잡을 있는 방법은 배웠으리라, 그리고 몸도 옛날 같지 않음을 느끼던 차에 늙기 우리가 살아 지난 날을 돌아보고, 현주소를 찾아내어 앞으로 가야 길을 찾아 이정표로 삼고자 여행을 결정하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고교때 용문산등산가다가 만나서 만난지 40년이 지났다. 차안에 둘이만 타고 오랜 시간을 같이 하면서, 서로가 모르는 창피한 , 못한 , 잘한 , 태어나서 우리가 만날 때까지의 각자 이야기도하고, 우리가 만난 철부지 연애시절 다투던 ,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 신혼초에 힘들면서도 애키우면서 함께 고생했던 , 이민을 결심하고 준비하여 이민오게 , 아이들 학교다니고 사업을 하다가 업종을 바꾸게 ,  추가적인 사업을 벌이게 된 , 등을 얘기로 나누었다.

앞으로 우리의 남은 인생의 여정은 역시 건강챙기기가 우선이었다. 그래도 우리가 건강했기에 여지껏 열심히 일했고, 앞으로도 건강이 있어야 내가 존재하고, 내가 존재해야 다른 것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경제적인 여유는 억지로 안된다는 , 부지런하면 생활은 하지만 큰부자는 역시 운이 따라야 한다는것이다. 이제는 정리하여 다독거릴 때라는 것이다.

 

여행 코스

 

남들이 가는 육지로 갔다가 육지로 오거나, 항공편으로 왕복하거나, 크루즈로 하는 그런 코스는 지양하고, 우리는 훼리를 타고 섬으로 해서 다시 훼리를 타고 육지로 건너와서 육지로 올라 갔다가  육지로 오는 색다른 코스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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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임우순
현장감이 있는 알레스카기행문 매우 감사합니다....
진동식
아름다운 자연과의 동행에 좋은 일만 항상하기를 기원한다~~~
최해원
원규야 !!
마님 뫼시구 무탈하게 댕겨 온겨 ????
최원규
그려... 8월 23일날 뱅쿠버 집에 돌아 왔다네.
왜들 고생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 ㅋㅋㅋ
이렇게 편한 걸 놔두고서리, 돈버리고, 돈 못벌고, 시간없애고, 쌩 고생하고...ㅎㅎㅎ
지금 바쁜 일 생겨서, 나머지 여행기는 시간 나는대로 마무리 지을께.
최해원
ㅋㅋㅋㅋ 그러니 댕겨보구 고생 해봐야 안다니까 ~~~~~ ㅋㅋㅋㅋ
한번 그러고나면 한동안 현실에대한 불평이 잠시동안은 쏘옥 ~~~~ 들어 가삐고 그져 감사함으로 위로받찌 !!!!
나머지 여행기가 궁금타 ~~~~~~
지난주 토욜날 남동생 큰딸 시집 보냈는데 사돈이 알래스카에 산다더라 ~~~~
우쨌거나 거기도 사람 사는데니까 ~~~~~~ 우찌사냐가 중요허지 안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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