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

감동글

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

전병환 5 101
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

세상을 살다 어느 한 곳에 눈이 빼앗기다 보면 정말 보아야 할 것은 못 본체
인생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이라는 늪에 빠져 가족을 포기하면 결국 성공이 부질없음을
나중에 깨닫게 되기도하고,
돈에 눈이 멀어 잃어서는 안 될 사람들을 잃게 되면 결국 주변에 사람이 없음을
뒤늦게 한탄하기도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진실로 지키고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자주 던져보아야 할 인생의 화두입니다.
<淮南子>에서는 명예와 욕심에 빠져 사람의 도리를 저버리고 산다는 의미로
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이라고 말합니다.
축록자, 사슴을 쫒는 사냥꾼이 사슴이라는 이라는 사냥감에 눈이 팔려서,
不見山이라!
주변의 산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한다는 뜻입니다.
돈에 눈이 먼 사람이 눈앞의 위험도 돌보지 않고 오로지 목표에만 눈이 팔려
주변을 살펴보지 못할 때도 이 구절은 자주 인용되곤 합니다.
회남자는 사냥꾼이 사슴에 눈이 팔려 큰 산을 보지 못한다는 말을 하면서
돈을 쫒는 사람 역시 돈에 눈에 팔려 사람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攫金者 不見人(확금자 불견인)이라!
돈을 움켜쥔 자 사람을 보지 못한다.
진정 보아야 할 것은 못 보고 자신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이익은 그 사람들이 가져다주는 것이다.’
개성상인의 상도 철학이자 동양의 경영철학의 핵심입니다.
장사꾼은 사람을 먼저 소중 여겨야 합니다.
결국 고객의 신뢰는 나에게 돈을 벌어주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라고 하지만 때로는 이익에 앞서
사회적 정의와 고객의 이익에 봉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결국 영원히 지속되는 경영의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쫒다가 사람을 잃어버리면
사람을 다시 얻기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    ■

Comments

정진앙
전동기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오늘의 우리가 범하기 쉬운 과오를 잘 깨닫게 하는 좋은 글이 군요! 
김형목
좋은 글 고마우이 ~~~~~~~
항상 우리는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가는 일이 많습니다.
산에가서 정령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고 다닙니다.
거만과 자만에 빠지지 말고, 사람을 많이 알아야 합니다.
요즘 세태는 어떤가 ?
친구를 배반하고,
남을 밟고 일어서려는 인간부류들이 있습니다.
출세의 가도로 걷는 자 들을 보면 한결 같다.
주위에서는 범하기 쉬운 것 들이 항상 존재하고 유혹합니다.
동기생들 !
중후 함을 멋으로 알고, 나눔과 봉사가 생활이 되도록 삽시다.
항상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동기생들 사랑합니다.
 
 
 
임우순
세상을 항시 똑바로 보아야 겠구나....뭐든지 과하면 꼭 화를 입는다...적당히 욕심을 부리지말고서 절제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리,,,과하다보면 욕심이 생성하다보면, 죄를 생성하고,  곧 사망이 눈앞에 오는 당연한 이치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명심하라는 말씀이네,,,,   좋은 글, 음악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용상
매우 교훈적입니다
최해원
명심 또다시 명심 하것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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