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공간.
아무도 없는 빈방에서 혼자 있자니 조금은 자유롭다?
벌거벗고 누었어도 혼자 샤워를 해도
아무런 구속도 멍에도 없는데 마음 한 구석은 텅 비어 있었지.
심심하여 TV도 켜고, 컴퓨터를 켜도 재미가 없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볍게 체조하면서 시간을 보냈어.
어쩔 수 없지.
시간이 없다는 나한테......
그냥 히죽 웃으면서 오늘 또 하루를 시작해야 해.
희망이 없으면 이 짓거리도 그만 두고 싶어.
공허한 감정.
문득 혼자서 등산하는 상상을 했지.
지치도록 혼자 싸질러 다니던 개울 둑방를 생각하고 있었어.
그렇게라도 해서 시간을 버려야 했었어.
오늘은 상상여행이라도 떠나야 했었어.
혼자 있다는 게 무척이나 답답해.
자유?
이것은 자유가 아니야, 또다른 멍에일 뿐.
밖으로 나가고 싶어.
"뭐 하니?"
"그냥 보면 알아, 시간이 아까워서......."
"너 외롭고 심심하구나."
"응."
거울 속의 또 하나의 남자.
벌거벗고 몸을 흔드네.
그 사람이 나를 따라 똑같이 움직이었어.
아무 말도 없이.
내가 웃으면 그 사내도 웃더라.
내가 얼굴을 찡그리면 거울 속의 사내도 얼굴을 찡그리더라.
혼자만의 공간이 너무 무거워.
너무 버거워.
너무 힘들어.
날개 달고 싶었어,
이런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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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이 없던 어느날
터무니 없이 무거운 일상의 삶에서도
조금 미치고 싶어서
나를 내려놨습니다.
牛 步
[이 게시물은 최관리자님에 의해 2010-03-31 20:51:45 감동글/좋은글에서 복사 됨]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밖에 있을땐 하나두 안 궁금했는데~~
중재는 복 많이 받을 겨 &&&&&
중년의 나이에는 건강이 최대 관심사가 되지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 있을 때 공허함과 고독감은 말 할수 없지 ! ! ! ! !
그러다 술에 의지하게 되면 아침에는 속 쓰림으로 해장국을 찾지 ? ? ? ?
그저 옆에만 있어도 좋은 사람(마눌님)이 좋다네 ㅎㅎㅎㅎㅎ
재미있고,
즐겁게,
화목한 가정,
웃음이 넘치며 가정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