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

감동글

봄의 향기

현중재 4 41

산수유와 벚꽃의  싱그러움이 ...

     남녁바람의 봄내음을 불러오더니

 

     목련꽃의 자태가 겨우내 움추렸던 마음을

     하얀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곁에 살짝 다가와  입맞춤으로 알립니다

 

     파아란 하늘에 여유로움은 한낮에

     노오란 개나리와 붉은 진달래의 아우성에

     따가운 햇살로  꽃들에 향연을 시샘을 하는듯  합니다

 

      모두들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 날려고 엉거주춤 하는데

      벌써 햇살은 여름을 알리듯 우리 곁으로 밀치고 있어

      꽃들에게 전해 지고 있네요

 

      꽃님들이  오래 오래 우리곁에 머물러 있게 해주어 어지러웠던 마음을

      아름 아름 향긋한 입맞춤으로 전해 달라고 하고 싶은데....

 

       멀리서 아지랑이 모락 모락 피어오르면

       순백색, 노오란색, 연분홍 보라색의 향기가 내 몸을 휘감는 듯합니다

 

        향긋한 봄의 향기로 우리의 어깨를 감싸고

        오래 머물러 있어 달라고 애교를 떨고 싶어요

 

        봄꽃들의  싱그러운 향연으로

        세월의 기쁨을 노래하고, 하루의 고단함을 달래 보고 싶어요

 

         차가운 겨울에 침묵속에서 봉우리를 지면서

         생기 발랄한 여유로움 속으로 있는데

 

         봄꽃들의 향기로 내몸속에 휘감고 도는대

         한낮의 햇살의 따가옴은 인생의 여유로움과

 

         삶의 풍요롭고 행복함에 ...

         밝은미소로 이봄향기의 향연을 맞이하고 싶어요

 

         쪽빛하늘에  햇살은 ...

         벚꽃과 개나리 목련 진달래 꽃들의 축제을 축하하며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다가와...

         활기찬 생의 여유로움으로 있게 해달라고 말하고싶네요

 

         아 ~~~ 생의 번뇌속에서

         봄향기의 향연은 생기 발랄한 어린시절의 향기로

 

         남아 있고 싶은데...

 

          牛 步

 

           

 

[이 게시물은 최관리자님에 의해 2010-03-31 20:50:38 감동글/좋은글에서 복사 됨]

Comments

이명희15D
우보 오랫만이네..
아무 때나 우리 동네 오소..
정용상
13일 오전 남산기슭에서 야외강의를 했는데, 남산에 폭설이 내렸나? 군데군데 벛꽃군락으로 허옇터라. 10일 오후에는 동국대에서 남산산책로를 따라 남산케이블카 승강장, 남산 도서관, 남대문을 거쳐 광화문 숙소까지 걸어서 퇴근을 했는데, 정말 벛꽃대궐이 봄을 선사하더군요. 봄은 "생동"입니다. 확신입니다. 희망입니다.
임우순
역시 꽃이 최고여...아주 꽃내음에 푹 젖어서 사는 것도 매우 좋은 현상이여..좋은 글과 음악 항시 감사혀....
엄기준
감사합니다~~~
번호 포토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1 좋은글 중년 10계명 댓글3 김인수 10.15 94
1310 우보글 세모단상(2014년) 댓글3 현중재 01.02 130
1309 자작시 복수초의 역설 댓글1 윤행옥 12.16 98
1308 좋은글 無神論과 有神論 댓글2 김인수 04.28 115
1307 감동글 어느 중고컴퓨터 사장님의 이야기..... 댓글2 03.10 134
1306 좋은글 마음 편한 친구여 댓글3 김인수 03.05 139
1305 기타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다 댓글2 02.24 112
1304 좋은글 친구야 놀자 ( 友테크 ) 댓글5 김인수 02.19 92
1303 좋은글 인간관계의 5가지 법칙 댓글2 김인수 02.14 95
1302 좋은글 친구의 우정(석중건회장 이임/ 이우현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댓글1 김인수 12.26 139
1301 좋은글 소중한 시간에 대해 댓글1 김인수 12.23 88
1300 좋은글 ♥ 따스한 당신의 손길 ♥ 댓글1 김인수 12.03 117
1299 좋은글 자식은 내것이 아니다 댓글2 김인수 11.11 122
1298 좋은글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댓글1 김인수 11.08 103
1297 감동글 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댓글3 김인수 10.15 110
1296 좋은글 멋쟁이가 되는 10가지 비결 댓글4 김인수 09.23 121
1295 감동글 어느 며느리의 고백 .... 댓글5 김인수 09.17 152
1294 기타 라오스에서 강남스타일을 춤추다. (쌍호 김홍배장군부인 수필) 댓글2 문순만 08.27 163
1293 우보글 장마 댓글2 현중재 07.19 115
1292 기타 쌍호 김홍배장군 부인 그레이스 최(천숙)의 글 입니다. 댓글10 문순만 04.18 234
State
  • 전체 방문자 346,230 명
  • 전체 게시물 23,350 개
  • 전체 댓글수 88,376 개
  • 전체 회원수 1,14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