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사노라면 말이나 논리로써 설명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늘 있으니까 그냥 지나처서 그렇지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는 것 만큼이나 극적인 일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어떤 연유에서 만났느냐는 별로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바닷가에 모래알 만큼이나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어떻게 그 시간에 만났을까를 생각하여 본다면 극적이라는 제 말에 동의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정자 수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 생물학적 이야기를 구태여 하지 않더라도
사람으로 태어나기가 얼마나 힘들며 그리고 동 시대를 살아가며 같은 한국인으로써 살아 간다는 것이
은하수를 따라 흐르는 별 하나가 떨어져 산속 어느 바위를 맞추기 만큼이라 힘들다 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여도 힘이 드는데 우리가 서로 만나고 때로는 술도 마시고 이야기하며 친구로 아니면 지인으로 사귀게 된다면
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인연이 돼 겠습니까?
이렇게 어렵게 만나는 인연을 맹귀우목(盲龜遇木)이라고 합니다.
저 바다 깊은 곳에 사는 거북이 있는데 이 거북은 100년 마다 한번씩 숨을 쉬려고 해수면으로 머리를 내 민다고 합니다.
그런 이 거북이가 숨을 쉬려고 머리를 올렸는데 우연하게도 물위에 구멍이 난 송판이 떠 있었는데
거북의 머리가 그만 그 송판의 구멍을 통하여 올라 왔다는 뜻 입니다.
이렇게 될 확률이 도대체 얼마 입니까?
우리가 만나는 인연도 어떻게 보면 거북의 목이 바다에 떠 있는 구멍 난 송판을 타고서 올라 오듯이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인연을 잘 가꾸면 아름다운 만남이 되고 잘 못하면 그야말로 악업이 되어 나중에 언젠가는
이 일로 상심으로 할지도 모르니 우리는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기르고 가꾸어서 좋은 인연으로 만들 책임이 또한 있습니다.
인연이란 칼과 같고 이슬과 같아서 한면은 무디나 한면은 예리하여 유익하기도 하고 우리를 해치기도 합니다.
또한 우유를 만들기도 하고 독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금 부터라도 인연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고 우리 스스로 복을 지을 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 갈려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불가에서는 흔히 우리가 만나고 결혼하고 그리고 아이를 낳고 하면 부부지간이 되고
또는 부자지간의 만남을 겁의 인연이라는 단위로 표시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최소한 몇 백겁의 전생 인연이 있어야 이렇게 만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겁이라는 것이 무엇 입니까?
이제는 공부를 한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 자세히 기억을 하지는 못 하지만 겁이란 어려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동서남북이 각각 백리씩이나 되는 바위가 있는데
백년마다 한 번씩 내려오는 선녀의 치마에 그 바위가 다 깎여서 없어지는 시간을 일 겁이라 했던가요?
아무튼 우리가 이루 셀 수도 없고 읽을 수도 없는 그런 관념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숫자가 바로 겁이라는 숫자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만나기 위하여서는 몇 십 겁 또는 몇 백겁의 전생 인연이 쌓여야 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소중한 인연 입니까?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불행스럽게도 우리는 많은 경우 으르렁 거리고 싸우고 이간질하고 미워하며 화내고 매질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죽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소중하게 소리 없이 다가온 인연을 멸(滅) 하였으니 또 언젠가는 그 과업을 짋어져야만 하는 것이 세상사 그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물은 해가 나서 마르면 없어지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상 따지고 보면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형태만 바뀌어서 어디엔가 있다가 때로는 비가 되어 다시 내리기도 하고 구름이 돼 어서 여기 저기 떠돌아 다니기도 하며
독이 되어 있기도 하고 우유가 되어 우리가 마시기도 하며 큰 물을 이루어 강이 되고 바다가 되기도 하듯이
그 형상이 끊임 없이 변할 뿐이지(諸行無常)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듯이 우리가 만나는 이 모든 것이 그냥 변할 뿐이지 영원히 소멸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사를 되도록이면 성내고 상처 입혀서 악연으로 만들지 말고
용서하고 배풀어서 꾸준히 아름다운 인연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앞을 가리면 우리는 무거운 죄악의 구렁덩이에서 헤어날 수가 없습니다.
남을 말로써 행동으로써 해치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 둘 자기에게 적은 자꾸만 늘어가고
악업은 끝없이 쌓이고 쌓이게 되어서 마침내 그 뜨거운 불길이 자신을 향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일엽폐목 이면 불견태산(一葉蔽木 不見泰山)이라고 했습니다.
즉 나뭇잎 하나가 눈을 가리면 태산을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나뭇잎이란 무엇 입니까? 바로 탐욕이고 허황된 야망이고 남을 무시하는 교만한 마음이고
남을 속이려는 마음이고 남을 이간질 시키고 분열시키는 마음이고 시기하는 마음이고 복수하려는 마음이고
자기의 이익만 챙기는 이기심이 아니겠습니까?
자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총을 들고 다니는 자 총에 의하여 멸(滅)하고 칼을 들고 다니는 자는 칼로써 멸(滅)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 합니다.
들고 다니기에는 보이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지만 틈만 있으면 도망가려고 하는 좋은 생각
너그러움 마음 배푸는 마음 항상 같은 마음을 들고 다니면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가 좀 더 행복하여 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어떤 분이 제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분도 물론 지어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읽고서 동감을 느끼셨기에 기억을 했다가 제게 말한 것 이라 믿습니다.
일반적으로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후회를 하는 것은
첫째는 배풀지 못함이요
둘째는 화를 낸 것을 후회하며
마지막으로는 가족에 잘 못 하여 준 것이 가장 후회 스럽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마음으로 살고 자주 남에게 화를 내어 쓸데없이 적을 많이 만들고
자기 한 사람만 열심이였지 가족을 섭섭하게 했다면 얼마나 후회기 되겠습니까?
그러나 그 분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이미 물은 업질러 지고 시간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는 죽음 앞에서 당당해 질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는 마음에서라도 좀 더 넉넉한 마음의 자세를 견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들 무서워 하는 주검에 이르러 진정 당당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얼마나 큰 행복이겠습니까?
여기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는 이 사이버가 존재하는 한 계속 이어질 것이며
나의 새로운 인연을 나는 중히 여겨 글이로 나마 나의 귀중한 인연을 남겨둘까해서.......
그런 이유로 나는 이 인연의 줄을 놓지 않으렵니다.
牛步


하늘 같이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우보 ! 좋은 글로써 인연의 끈을 만들어 줘 고맙네.ㅎ~~~
우보야 ~~~ 와 ? 갑자기 심각해 지누 ???
그라고 거북이는 폐로 호흡하므로 100년동안 물속에 못있는다 고래같이 ㅉㅉㅉㅉ !!
중재 복 많이 받게나 ㅠㅠㅠㅠㅠㅠ
우리 4대 거짓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 ? ? ? ?
1. 노처녀가 시집 안간다.
2.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3.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4. 나는 절대 늙지 않는다.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 해주는 사람보다는,
오로지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나는 좋더라.
남의 행복을 기뻐 할 줄아는 넉넉한 마음을 ... ...
얻는 것에 감사하고,
잃은 것에 대해 반성 할 때,
세월의 아쉬움이 아닌 새롭게 살아갈 힘을 주는것 같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바쁜 소중한 시간들 ... ...
세월 탓하지 말고 우리 젊음을 찾아 산으로 들로 나들이 갑시다.
우리의 인연이란 묘해서 산행 중에 만난 사람을,
또 다른 산행에서 만나는 것를 보면 분명 인연이라는 있는것 같다.
동기생들 우리 인연도 보통이 아니지 ? ? ? ?
땀과 피로 맺은 전우가 아닌가.
좋은 모습으로 항상 건강들 체크하며, 좋은 사람으로 거듭 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