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를 보내며....

감동글

또 한해를 보내며....

전병환 3 34

♣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보며 ... ♣

img_12_791_3?1135168970.jpg


2008년도의 시작을 알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또

저물어 가는 것을 보고 있다.

img_12_791_15?1135168970.jpg

한해  되돌아보며 생각 하노라니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셔온다.

img_12_791_7?1135168970.jpg

항상
 
모든 것이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 하나 만족스럽게 이룩 한 것 하나 없이

벌써 젊음을 넘어

img_12_791_11?1135168970.jpg

많이도 달려온 길
 
이 언덕까지

숨가쁘게 왔구나 하는 아쉬움들이.....

이 가슴을 더욱 짖누르는 것같이

img_12_791_0?1135168970.jpg

아직도 남아 있는 헛 욕심의 욕망에

때로는
 
버리고 살아야 겠다는 다짐은
 
 잠시 스쳐가는

자기 위안으로 멈추는가 싶다.

img_12_791_12?1135168970.jpg

인생은 하나씩 잃어 가고
 
때로는 귀하게 벗을 얻기도 하는 것인데도

혼자있어 외로운 시간에

img_12_791_13?1135168970.jpg

잊지 못하고 찾아드는
 
지난 추억 들은
 
저만치 값을 발하고 있는데..

가슴 저려 그리우면서도

지난 인연들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img_12_791_9?1135168970..jpg

이렇게 다시
 
지난 인연들을

아름답게 오래도록 간직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의 의미를 기쁘게 찾으려 한다.

img_12_791_14?1135168970.jpg

아직도 나는 나를 사랑하기에

인생을 멈출 수가 없고

img_12_791_4?1135168970.jpg

비록 수면 위에 비쳐지는
 
내 모습 일지라도

엉킨 모습 다시 잡아가며

다가오는 2009년의
 
人生 길을 귀한 벗들과 함께 가고 싶다.

img_12_791_5?1135168970.jpg

내 인생은 나만의 역사이며

남을 위한 역사가 되지 못하지만...

img_12_791_17?1135168970.jpg

아직 난 남긴 것이 뚜렷이 없고

남길 것이 무엇 인지도
 
정확하게 모른다.

img_12_791_6?1135168970.jpg

지금껏 앞만 보며 살아왔고

왜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르는채
 
달리기만 했나보다. 

한 여름 단 몇 일을 노래하다

돌아 갈 줄 모르고 몇 년을 숨어지낸

매미의 삶과 무엇이 다를까!

img_12_791_1?1135168970.jpg

남아 있는 삶이

장마가 지난 후 슬피우는 듯 노래할

 매미 같은 삶 일지 몰라도

img_12_791_2?1135168970.jpg

2009년은
 
 더 깊이

생각 할 기회를 가지며

좋은 벗들과 가까이하며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야겠다.

img_12_791_10?1135168970.jpg

볼품없이 보이는

장승처럼 무뚝뚝하게 서있는 듯한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이 나이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아직은 좋은 벗들이 있기에
 
하루 하루를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2008년을 보내며

icon_dot1.gif
 

 

[이 게시물은 최관리자님에 의해 2010-03-31 20:50:38 감동글/좋은글에서 복사 됨]

Comments

최해원
좋은글 마음에 와 닿는다 !!! 
새해 福 많이 받아라 ~~~~~~~~~~ !!
아름다운 눈 , 눈꽃 구경 잘 했네 !!
금년 한해동안 아무것도 한것없이 보낸다 생각하니 새해가 두려워지네 !! 
새해엔 모든것들이 좋아 지겠지 ~~~~~~ 
임우순
좋은 글과 설경사진 매우 고마우리..잘 감상하고 갑니다.......
엄기준
고맙습니다~~~
번호 포토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State
  • 전체 방문자 347,675 명
  • 전체 게시물 23,350 개
  • 전체 댓글수 88,376 개
  • 전체 회원수 1,14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