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잘 지내셨습니까?

감동글

명절은 잘 지내셨습니까?

전병환 6 66
 

사랑하는 15기동기님들!~~풍성한 한가위 되셨나요

♨♡~ 仲 秋 佳 節 ~♡♨ 명절은 잘 지내셨습니까? 부모 형제 친지분들 만나 그간 바쁘단 핑계로 다소 소원했던 정 듬뿍 나누시고 오셨나요? 이제 추석도 지나고 우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겠지요 뭐 일상이라야 맨날 그날이 그날인 날들이지만... 손주녀석들이 와 북쩍대다가 다 떠나고 마음만 남아있지만 모처럼 사람냄새가 난 한가위절였습니다 혹 명절 증후군이란것 있으시면 빨리 떨어버리시고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 가득한 오늘이시길 소망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 흔들리지 않고 북극을 가리키는 나침반의 바늘이 없듯이 흔들리지 않는 삶은 없습니다 다만 바람을 탓하지 않는 꽃처럼 지구의 자전을 탓하지 않는 나침반의 바늘처럼 아무리 세상이 우리 마음을 흔들어도 끝내 길을 잃지 않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흔들림 없는 믿음이 아니라 그 흔들림 조차 딛고 일어서는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흔들리지 않은 꽃이 없듯이 흔들리기에 사람이고 떨리지 않는 나침반은 더 이상 나침반일수 없는 것처럼 미움과 용서 사이에 흘들릴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삶이지만 끝내 길을 잃지않고 소망하신 목적지에 도착하여 용서로서 승리하는 나날이길 바래봅니다 - 생활중에서-
 

Comments

김형목
15기 동기생들 추석명절 풍요롭게 보내기 바랍니다.
신묘년 추석은 때 이른 감이 있었으나,
그래도 햇 과일과 햇 곡식이 나와 차례상을 한상 건사하게 차렸다오 !
올같이 지루한 장마와 태풍으로 농심을 흔들어 놓은 때가 있었을까 ?
몇일 반짝 하늘이 햇볕을 들어 주어 곡식이 알알이 익여서 다행입니다.
추석연휴에 그런대로 일기가 좋아 성묘 길도 좋았습니다.
동기생들 !
친지들과 둘러 앉아 한 순배 들며,
세상사는 이야기들을 하며 밤이 가는 줄도 모르고 한잔 거하게들 마셨겠지 ?
일가친지들과 일년에 두번은 만나 담소를 나누지요 ?
가정사, 세상사, 각자의 건강문제 등등등등 ~~~~~~
촌 마을의 옛 바지친구들,
그저 만나면 옛날 이야기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들을 나누며 담소를 하지요.
성묘를 마치고 다시 귀가를 합니다.
결혼한 여식이 온다고 하니 귀가해야지요.
그러나 보니 명절날은 먹다가 시간이 갑니다.
연휴가 끝나는 날 교통안전에 유의하며 운전대를 잡읍시다.
내 식구가 차에 타고 있으니 안전운행하기를 바랍니다.
15기 동기생들 화이팅 ~~~~~~~
 
이종섭
좋은글 감사 감사 감사^^
임우순
동기들 염려지덕분에 추석명절연휴를 잘 보냈습니다...좋은 글과 덕담 감사합니다....
김인수
조상님들의 수난

 
이번추석날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들이 모여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귀신이 말했다.
“설날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차례를 지내버렸지 뭔가?
 가보니 설거지도 끝나고 다 가버리고 없었어, ”
 
두 번째 분통터진 조상귀신이 말했다.
“자넨 그래도 나은 편이여
 나는 후손 집에 가보니 집이 텅 비었더라구.
 알고보니 해외여행 가서 거기서 차례를
지냈다는 거야.
 거길 내가 어떻게 알고 찾아가누?” 

아까부터 찡그리고 앉은 다른 조상귀신,
"상은 잘 받았는데
 택배로 온 음식이 죄다 상해서
 그냥 물만 한 그릇 먹고 왔어."

뿔난 또 다른 귀신,
"나쁜 놈들!
 호텔에서 지낸다기에 거기까지 따라 갔더니,
 전부 프라스틱 음식으로 차려서
이빨만 다치고 왔네."

열받은 다른 조상귀신이 힘없이 말했다.
“난 말야. 아예 후손 집에 가지도 않았어.
 후손들이 인터넷인가 뭔가로
차례를 지낸다고 해서,

 나도 힘들게 후손 집에 갈 필요없이
 편하게 근처 PC방으로 갔었지.”
“그래, 인터넷으로라도 차례상을 받았나?”
“먼저 카페에 회원가입을 해야된다잖아.
 귀신이 어떻게 회원가입을 하노? 
 귀신이라고 가입을 시켜 줘야지! 
에이망할 놈들!”
윤윤병
ㅎㅎㅎ
최종왕
요즘 세상, 앞으로의 세상일쎄~
모두들 변함없는 마음으로 그렇게 살아가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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