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비가 내리는 날 공중의 무대에서 홀로 지나가다가 일찍 단물 들어 따뜻한 꽃잎들 누군가 떨어뜨린 화려한 상처 되어 내 몸에서 빠져나간 달이 고요한 밤 한 몸에서 피워낸 또 하나의 슬픈 꽃잎들 꽃비가 되어 하염없이 내린다 진한 화려함을 하늘가로 날려 보내기에는 안타까움이 너무 많아 발아래 꽃잎을 내리어 아름다운 숨결 남기고 싶은데 꽃비가 찬찬히 창문 유리를 닦는다 하늘은 머리 위에 별을 얹힌 채 아름다운 꿈을 싣고 흘러가는데 정녕 너를 사랑한다 말 못하고 한 가슴으로 다 안고 있기에는 가슴 벅차 하나둘 떨어지는 꽃잎들 혼자 소용돌이치다 날리는 날 노래 부르면 눈에서도 귀에서도 입에서도 숨결 고은 꽃비가 아련하게 쏟아져 한지같이 맑은 당신 사랑의 영혼만이 꽃을 감싸고 눈물처럼 살아가다가 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 남길까 |


전주 군산간 100리 벗꽃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 드는구만 ~~
오후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마치 위 동영상과 같은 느낌이 든다네 *****
벗꽃철에 벗꽃도 구경하고, 군산에 가서 좋은 횟집에서 신선한 회 맛좀 보그라 *****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