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을 찾아간 손님이 벽에 붙은
'熊前牛’라는
가훈을 보고 물었습니다.
“저게 무슨 뜻입니까?”
“곰과 소가 서로 마주보고
으르렁거린다는 말입니까?”하니,
주인은 “이는 그런 뜻이 아니라
‘곰앞소’
즉 ‘고맙소’라는 뜻이며,
세상에 고맙지 않은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하면서
남을 탓하거나
신세타령을 하는 일이 없이
온 집안 식구가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주인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