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귀는 천년이요 말한입은 사흘이라

감동글

들은귀는 천년이요 말한입은 사흘이라

전병환 10 94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 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 끝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 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다.
"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년 동안 기억하지만
말한 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 말 한마디
또한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모로코 속담에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은 깃털과 같이 가벼워서 한 번 내뱉으면
주워 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생각납니다.

칭찬은

작은 배려이고 작은 정성이고
씨앗이며 작은 불꽃입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크게 자랍니다.
칭찬 하려는 순간

우리의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내가 한 칭찬 한 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에 씨앗이 되어
어떻게 크게 자랄지 아무도 모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술이 원수다


 



  [이 게시물은 최관리자님에 의해 2010-03-31 20:49:30 감동글/좋은글에서 복사 됨]

Comments

송재용
좋은 글 고마우이!.......
엄기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재황
좋은글과 음악  고마우이!  복 받을겨~~~`
정용상
너무도 진리의 말이기에---
최해원
칭찬만 하구 사라야 겠따 ~~~~~~~~~
김현식
말조심 하구 살면 돼야!!!~~~~~~
엄기준
해워니는 참 좋은 칭구여어~~~
임우순
그러네 100% 맞아...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종왕
옛날 군복 입었을때 보다 천만배나 멋쟁이로 살아가는 병환!
병환 나지않게 건강관리 잘 하시게.....
정용상
그렇습니다. 말말말!!!
번호 포토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1 좋은글 참 매미가 돌아 왔네.... 댓글4 현중재 08.14 34
350 기타 광복절에... 지난날의 일본 실체 댓글4 김인수 08.13 30
349 감동글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 전원주의 고백 댓글3 이기현 08.09 65
348 감동글 강원도 영월 동강의 모자상 댓글6 김인수 08.07 43
347 기타 문화유산 알아봅시다 ... 찬란한 창덕궁에 대하여... 댓글1 김인수 08.07 25
346 좋은글 칠월 칠석에..... 댓글1 현중재 08.07 23
345 좋은글 설악 기행 댓글9 현중재 08.05 70
344 좋은글 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댓글3 엄기준 08.04 43
343 좋은글 혀가 당신의 생각보다 댓글4 엄기준 08.02 40
342 좋은글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댓글6 정문교 08.01 65
341 좋은글 유쾌와 불안 댓글5 엄기준 08.01 41
340 감동글 피끓는 심정으로,,, 댓글4 현중재 07.30 87
339 감동글 故 박 정희 대통령의 독도 死守 댓글11 김현식 07.28 99
338 좋은글 그대가 침묵의 습관을 댓글4 엄기준 07.25 60
337 좋은글 오늘 하루의 시작 댓글4 현중재 07.25 86
336 좋은글 여러분은 지금 아내에게 어떻게 대해 주고 있나요? 댓글6 남승희 07.24 63
335 좋은글 얼굴 좋음이 댓글10 엄기준 07.24 47
334 감동글 후회스런 삶을 봉사생활로 만회하고 싶어서... 댓글6 남승희 07.23 63
333 좋은글 옛글의 숨결 댓글4 현중재 07.23 43
332 좋은글 성철 스님의 결혼 주례사 댓글7 엄기준 07.23 73
State
  • 전체 방문자 346,424 명
  • 전체 게시물 23,350 개
  • 전체 댓글수 88,376 개
  • 전체 회원수 1,14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