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보다더 끈기있게♣
세상에서 콩 장사하는 사람이 제일 행복하다는 유대인 속담이 있다.
왜냐하면 콩 장사는 콩을 못팔면 어쩌나 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콩을 팔지 못하면 갈아서 콩국을 만들어 행인들에게 팔면 된다.
콩국도 다 팔지 못하면 콩국물로 두부를 만들어 팔면 되기때문이다.
두부 파는 것에도 성공하지 못하면 말려서 간두부를 만들어 팔면 된다.
그것도 성공하지 못하면 간두부를 소금에 절여
삭힌 두부를 만들 수 도 있다.
콩을 팔지 못했을 경우의 두번째 선택은 콩을 발아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며칠 후 콩이 더할 나위 없이 잘 자라 콩나물 장사를 해도 된다.
콩나물을 다 팔지 못하면 그것을 더 키워서 콩 줄기를 내다 팔면 된다.
콩 줄기를 팔지 못하면 그것을 키워서
화분에 옮겨 심은 다음 분재로 팔면 된다.
화분을 다 팔지 못하면 다시 땅에 이식하여 더 자라게 키운뒤
그야말로 몇 개월뒤엔
그것이 새로운 콩을 생산하게 되는것이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이해타산에 맞는 계획인가!
상상해 보라.
콩 하나 하나가 수백 개의 싹을 틔운 콩밭으로 변해 있는 장면을.
세상을 살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십중팔구다.
그러나 어떤 이는 낭패를 보아도 굴하지 않고...
유대인 콩 장사처럼 생활의 기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한 알의 콩이 한순간에 팔리지 않는다 해도
그 뒤에는 무수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가?
최소한 한 알의 콩보다는 더 강인해져야 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에 빠져 보기도 한다.
- 좋은글 중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