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감동글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권영택 4 67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겠죠.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히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 입 밖으로 터져 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 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 빠진 항아리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 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Comments

임우순
뭐든지 마음의 여유와 생각의 차이 등등은 ,,,,,마음이 바로 생각과 말이다....
몸은 고달퍼도 마음만은 항시 여유가 있는 것이 좋지...좋은 글 매우 감사합니다.........
엄기준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옥하
정말 좋은 글이네요! 감사드립니다!
김기봉
누가 '위대한 침묵'이라는 영화를 꼭 보라고 추천했는데...
그 침묵이란 고요함의 세계는 경험해 보지 않으면 깨닫기 어렵지요. 좋은 글~감사!!
State
  • 전체 방문자 346,005 명
  • 전체 게시물 23,350 개
  • 전체 댓글수 88,376 개
  • 전체 회원수 1,14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