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침묵
마땅히 입 벌려 말해야 할 경우에도
침묵만을 고수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미덕이 아니라 비겁한 회피다.
그와 같은 침묵은 때론 범죄의 성질을 띤다.
옳고 그름을 가려 보여야 할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침묵은 비겁한 침묵이다.
비겁한 침묵이 우리시대를 얼룩지게 한다.
침묵의 의미는 쓸 데 없는 말을 하지 않는 대신
당당하고 참된 말을 하기위해서이지
비겁한 침묵을 고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어디에도 거리낄게 없는 사람만이
당당한 말을 할 수 있다.
- 법정스님 말씀 중에서 -


남자로서 할말을 다하지 못하고 사는거지요.
후회도 하고 반성도 많이 합니다.
가장으로서 할말 못하고 사는 시대,
참 암담 합니다.
동기생들 !
말을 아끼고 살 얼음판 같은 세상,
슬금슬금 기어다니는 자보다,
엉금엉금 걸어도 내 세상이 되는날을 기다리며 때를 기다립시다.
낮은 자리에서 임하는 자세로 남을 배려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