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게 되는지..

감동글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게 되는지..

이승준 11 83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게 되는지
 
  모두 내 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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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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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자, 공주로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
 
자식 키울 때 자식 비위 맞추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 부모는
결국 자식들의 하인이 되는 원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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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랄 때 부모 공양법을 모르고 대접받는 법만 배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찌 부모 공양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사랑방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답이 있다.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했는데, 효자란 말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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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졸업 시켰건만
며느리가 이유를 부쳐서 부모를 안 모신다고 하니
골방 얻어주고 개밥 주듯 생활비 기십만원 주면서
집에도 못오게하는 세상이라, 양로원에 가는 시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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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며느리에게 전화하면
시어머니에게 노후준비 문제를 따져댄다.
"아들 의사 만들었지" 하면, 대답은
부모로써 학비 대는것,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 며느리~
 
힘 없는 노인은 기죽을 수 밖에 없다.
다시 산다면 다시는 그런 짓 않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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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훗 날을 위해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바쳐 뒷바라지 한다.
아들이 가문의 영광이며 우리집 기둥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그 기둥이 부모를 배신한다.
대접만 받은 기둥이, 부모 모시는 법을 안 배웠으니
부모 공양이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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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이 불효로 내 몰리고 있는 일부는 부모의 몫이다.
부모가 변화에 대한 준비를 했다면, 불효란 말이 있겠는가?
 "자식은 적성을 봐 가면서 힘대로 키우고, 내 몫은 꼭 챙겨야 한다"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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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나? >
 
왕자 공주가 부모 모시는 법을 모르고 컸다면, 그 책임 누구에게?
 
두말 할것 없이 부모가 하인의 법을 안 가르친 책임을 지게된다.
자식들이 불효로 내 몰리고 있는 일부는 부모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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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도 어미가 늙어 힘 못쓰면 먹이를 물어다 준다"
고사성어의 반포지효<反哺之孝>라는 말이 있다.
내 자식 미국 유학 학비 대느라, 이 생명 다 바쳐 일한 후에
훗날 남는 것 없이 빈손 이라면
당신은 큰 죄를 졌다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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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죄냐고요?
 
고급스런 자식 집에 가보면 그 답을 당장에 알 수 있습니다.
멋쟁이 며느리로 부터 손자들까지
당신의 늙은 모습을 보고 좋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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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끼 얻어먹는 것도 눈총 속에,
아이들 공부에 방해 된다고 골방에..
 
차라리 못 가르친 놈하고 욱박지르며 싸우는 편이
더 인간답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Comments

정진앙
좋은 글 가사합니다. 밖에 나가면 무척 덥기도 하고 습도가 많아 더 짜증이 나니
호텔 안에서 시원하게 홈피에 들어오니 이렇게 좋은 글들이 많군요. 승준 동기 고마우이!
 
자카르타 날씨는 무척 덥습니다. 서울도 무척 덥다지요? 몽골에 있는 자진이가 그립네!
객지에 싸 돌아 다니다 보니, 항상 마음 한 구석에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때문인지 홈피에 자주 들락 달락
하면서 읽어 보는 글에서 감동을 받으며, 글을 올려 주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제 몇 일후에 업무를 마치고 귀국하면 시원한 된장국과 김치 찌개 한 그릇 후딱 치워야지요. 모두 건강하세요!
이승준
아.. 자카르타에 계시는구먼..
엄~청 덥제?
인터넷은 잘 되는 모양이고..
 
어서 와서 씨~원~한 냉면 한 그릇 하시게나~
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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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목
좋은 글 고마우이 ~~~~~~
남들 애기가 아닌 것 같다.
우리나라의 현실인 것 갔습니다.
동기생들 !
꼭 노년의 평안과 안식을 위해 부단히 노력합시다.
우리 부모님들 생각이 납니다.
진자리 마른자리 다 네어 주시고,
먹을 것 다 먹지 못하고,
오르지 자식 걱정에 잠 못 이루시던 부모님들 !
작금은 어떠한가 ?
물질이 풍부해져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우선 먹고, 쓰고, 보자로 나아 가지요.
지금은 저축이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돈이 돌고 돌아 회전이 되어야 한답니다.
가정 경제를 바로 세워서, 나름의 계획을 잘 짜서 운영 해 보세요.
가정경제가 바로 국가 경제입니다.
 
 
 
이승준
댓글 고마워~
항상 본문 보다 긴 댓글을 달아주는 그 성의가 정말 고마워~
그 정성이 많은 사람을 감동 시켜, 자꾸자꾸 글을 올리게 만드는 것 같애...
윤윤병
오늘 동기들을 교육 시키기로 작정을 하셨구랴.  좋은 말씀 대단하 감사합니다.   그래요 내 탓입니다.
이승준
ㅎㅎㅎ
윤병이 눈치 빠르네..
 
오늘이 내 귀빠진 날이라~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고..
마침 마음에 와 닿는 글들이 있어, 몇개 날랐지롱~
 
임우순
구구절절 다 옳은 소리이다,..,.,자식농사 제대로 잘 지어야 한다이...어릴때부터 철저하게 인성과 효교육을 시켜야 한다.제일로 좋은 것은 산교육 실행이다...내가 자식을 데리고서 몸소 실천을 해야된다이..몸에 배야된다이. 부모님 모시는 것을 밤낮으로 직접보여드리고,가까운 친지를 찾아가 뵙고, 문안인사를 1년에 두번정도를 꼭 실천하고,예의범절을 보여주어야 내가 늙으면 자식이 고대로 따르는 것이다,,,그외에도 좋은방법이 많이 있겠지만서도,,,,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승준
좋~으신 말씀..  감사~
유재황
좋은 글 과 댓 글 도  모두가 감동적이네.  부모님에대한 효도는 끝이없고 늘 모자란 것이겠지만, 자식들한테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최상의 교육이겠지.  충, 효 교육이 잘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잘안되고 있으니......
정용상
현명한 노후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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