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啐啄同時)란 ?

감동글

줄탁동시(啐啄同時)란 ?

전병환 8 105

불가의 화두중에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미닭이 알을 품고 있다가
때가 되면 병아리가 안에서 껍질을 쪼개되는데
이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닭이 그 소리에 반응해서
바깥에서 껍질을 쪼는 것을 "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줄탁()" 어느 한쪽의 힘이 아니라,
동시에 일어나야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껍질 속의 병아리가 힘이 부족하거나,
반대로 껍질 바깥 어미 닭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병아리는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겠지요. 

    껍질을 경계로 두 존재의 힘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이 비유는  
결국 이 세상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타인의 관계속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글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부부(夫婦)가「줄탁동시」할 때 이루어지고
훌륭한 인재는 사제(師弟)가「줄탁동시」할 때 탄생하며
세계적인 기업은 노사(勞使)가「줄탁동시」할 때 가능한 것이다.

 
줄탁의 인연을 생각해 보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Comments

정진앙
전병환 동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잰가 직원 교육시에 한번 쓸라캅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
김형목
좋은 자료 고마우이 ~~~~~
줄탁동시,
병아리의 탄생이 절로 나오는 것이 아니구려 ?
저런 어미닭과 병아리의 절묘한 타이밍이 있었어 !
인간은 더불어 살며,
배품이 있어,
집단생활을 하면서 종족의 번창과 발전을 유지하지,
인간은 경험과 반복학습을 바탕으로 후대에 전수되며 더욱 발달하게 되는 것 같다.
동기생들 !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삽시다.
오늘도 내가 있어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권영택
'줄'과 '탁'이 동시가 되려면 기다림과 사랑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조주현
줄탁동시 (啐啄同時) :  '쫄 줄'자는 뫼산(山) 변이 아니라 입구(口)변이라 알고 있습니다. 둘다 부리로하는 행위의 의성어이므로 더더욱 입 구(口)가 일리가 있을것같은데, 인터넷을 검색하니 일부 인용한 글의 한자가 잘못되어  '뫼 산'을 쓴 것도 있네요. 아닐겁니다. 예전부터 원문을 제가 알고 있으니 제 생각이 맞을겁니다.  "줄탁동시(崪啄同時)아니죠!!   "줄탁동시 (啐啄同時)"  맞습니다!! ㅎㅎㅎ---
부부의 관계, 사제지간, 노사관계-----. 모든 인간 관계에서의 소통과 배려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고사성어이지요. 중국의 어느 고승의 싯구절로 알고 있습니다. 동기회 모임의 활성화도 '줄탁동시'에서 찾아야겠지요. 교육계에서는 매우 즐겨 사용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좋은 고사성어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전병환
줄탁동시(啐啄同時)가 맞습니다.
지적감사하고 수정해놨습니다.
동기들과의 관계속에서  조화롭게 됐습니다...감사합니다 
 
홍융기
춘천 봉의산밑 서당에서 읽은 한자솜씨가 나오는구나!
임우순
오묘한 말들이네...뭐든디 손발이 박자가 맞아야 되는 세상이네...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용상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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