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
세상을 살다 어느 한 곳에 눈이 빼앗기다 보면 정말 보아야 할 것은 못 본체 인생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이라는 늪에 빠져 가족을 포기하면 결국 성공이 부질없음을
나중에 깨닫게 되기도하고,
돈에 눈이 멀어 잃어서는 안 될 사람들을 잃게 되면 결국 주변에 사람이 없음을
뒤늦게 한탄하기도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진실로 지키고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자주 던져보아야 할 인생의 화두입니다.
<淮南子>에서는 명예와 욕심에 빠져 사람의 도리를 저버리고 산다는 의미로 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이라고 말합니다.
축록자(逐鹿者); 사슴을 쫒는 사냥꾼이 사슴이라는 이라는 사냥감에 눈이 팔려서,
不見山이라!;주변의 산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한다는 뜻입니다.
돈에 눈이 먼 사람이 눈앞의 위험도 돌보지 않고 오로지 목표에만 눈이 팔려 주변을 살펴보지 못할 때도 이 구절은 자주 인용되곤 합니다.
회남자는 사냥꾼이 사슴에 눈이 팔려 큰 산을 보지 못한다는 말을 하면서
돈을 쫒는 사람 역시 돈에 눈에 팔려 사람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攫金者 不見人(확금자 불견인)이라!
돈을 움켜쥔 자 사람을 보지 못한다.
진정 보아야 할 것은 못 보고 자신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이익은 그 사람들이 가져다주는 것이다.’
개성상인의 상도 철학이자 동양의 경영철학의 핵심입니다.
장사꾼은 사람을 먼저 소중 여겨야 합니다.
결국 고객의 신뢰는 나에게 돈을 벌어주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라고 하지만 때로는 이익에 앞서
사회적 정의와 고객의 이익에 봉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결국 영원히 지속되는 경영의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쫒다가 사람을 잃어버리면 사람을 다시 얻기가 그리 쉽워 보이지않습니다.


병환이 신묘년에도 복 많이 받게나 !
명언을 많이 올려,
많은 동기생이 볼 수 있도록 봉사를 하세요 ?
뿌리를 바로 알아야 이 사회가 바로 섭니다.
항상 근본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