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박은 못자국

감동글

아내가 박은 못자국

황길중 4 44

Manera) - Julio Iglesias & Paul Anka

마음을 울리는 작은 글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 후 부터 남편은 변했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아꼈습니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이제는 끝났어요.
당신이 고마울 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하나도 없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아직도 멀었소, 못은 없어졌지만 못 자국은
남아 있지 않소?"
아내는 남편을 부둥켜안고서 고마운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 게시물은 최관리자님에 의해 2010-03-31 20:52:15 감동글/좋은글에서 복사 됨]

Comments

엄기준
나도 울란다~~~
박성렬
내 못은 언제나 빠질려나...   
얼핏 들으니 내는 더이상 박을 데가 없다 하드만...  끄응~
정재화
대못이 뽑혀야 되는디
최해원
나는 나무 한그루를 더 심어줘야 겠구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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