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詩] 2009 부산 불꽃축제

감동글

[自作詩] 2009 부산 불꽃축제

김기봉 6 57






             

 

2009 부산 불꽃축제

- 김 기봉



형형색색
꽃들
여기저기서
춤 춘다

뭇 별
무리지어
바다 위로
우르르 쏟아진다

꽃과
별들의 향연
화려한 불꽃의 군무

가을밤
광안리 해변가
2009 부산 불꽃축제의 장

한줄기 불기둥으로 솟구쳐
휘황찬란한 섬광 번쩍이며
온 하늘 환히 밝히더니
허공에서
점점이 산화해가네

이 시간
나의 기도
간절한 바람이게 하소서

저 불꽃처럼
이 시대
찬연한 빛으로 살아가도록

불꽃 드높이 솟아
밤하늘 아름답게 수놓듯
순수한 이상과 열정 아로새겨
항상 깨어 살아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축제의 한 마당
광안대교
이곳과 저곳
너와 나
하나 되게 이어주듯이

우리 모두
간절히 소망하는 바
아름다운 세상 만들도록
한마음으로 연대하게 하소서

우리가 꿈꾸는
향기로운 사랑으로 가득 차도록

모든 사람들 마음마다
강물 같은 평화 넘쳐흐르도록

이 시간
꺼지지 않는 불꽃 되어
우리들 가슴에 새겨지는
희망의 메시지이게 하소서

(2009.12.13)



 

 

 

[이 게시물은 최관리자님에 의해 2010-03-31 20:49:30 감동글/좋은글에서 복사 됨]

Comments

최해원
정말 멋진 詩로다 ~~~~~~ !!
장윤한
친구야! 진정으로 순수한 너 마음이 실려 있는 글로  너무도 잘 표현했어.......
너와 같이 순수 정열 끝없는 희망, 모두 꿈꾸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야 되겠다고 느껴져.....
이 글과 노래는 여러 번민의 날 마음을 편한하고 아름답게 바꾸어 주는구나!
우리 대학 캠프스에서 통기타 치면서 불렀던 많은 노래들을 함께 떠 올리며....
너 팝송도 좋아하고 내 통기타에 노래부르는 것도 좋아 했었지?
아름다운 우리 캠프스에서의 깊히 맺었던 우정을 생각하며 .......
옛날 캠프스내의 계곡에서 도시락뚜껑에 들어 왔다가 돌아가곤 했던  피라미들도 우리와
아름다움을 같이 했겠지?
김기봉
윤한아!~~ 연일 세미나와 강연하느라고 수고가 많제...ㅎ
나 지금, 울산 롯데호텔에서 있은 무영이 딸 결혼식 참석했다가 막 집에 도착했다.
인규 차로 갔다가 우리 집앞에 내려주고 방금 돌아갔다.
모교 '콰이강의 다리'밑에서 피라미 잡던 기억,,, 너무 새록새록하다~~~
인규에게 ROTC동기회 홈피 가입하라는 니 말 전했는데, 말빨 잘 안 먹힌다...ㅎㅎ  니가 한번 전화해 봐라~
부디 건강 조심하고 잘 지내라^^
정용상
참 좋구려---
송재용
너무 좋다. 감사! 감사!........
임우순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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