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감동글

고향의 봄

임우순 2 33
    • 고향의 봄 그세월 이맘때 쯤 눈녹은 물 불어난 개울가 탐스럽게 피어나던 버들개지 세월을 노래하던 물소리 농부가 들 일 나서던 길 새여울 징검 돌다리를 건너 송아지 울음이 정겹던 곳 비탈진 논 밭둑엔 그날처럼 봄풀이 돋아 났을까 그을리고 살 트던 봄바람 그날의 풀내음 짙은 향기로 냇가 돌미나리 머리쑥 그리움 파랗게 돋아나는 둔덕 명화가 나물뜯던 그날처럼 산골도랑엔 가제 기어다닐까 움돋아 맛있는 땅찔래 그대로 자라나고 있을까
[이 게시물은 최관리자님에 의해 2010-03-31 20:52:15 감동글/좋은글에서 복사 됨]

Comments

최해원
제목을 보구서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 ~~ 꼴 ~~~~~~~ 을 예감하며 열었는데 찔래꽃이 나오네 !!! 아무래도 좋타 ~~~~~
엄기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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