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월

감동글

세 월

현중재 4 33
  세월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고
    나의 청춘은 낙엽처럼 시들어 가네
  
    태양은 날마다 다시 뜨건만
    나의 젊음은 다시 돌아올길 없으니
  
    밤마다 짓는 한숨으로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데...
  
    체념으로 덮여가는 세월의 무덤은
    여전히 북풍처럼 차갑기만 하네
  
    아, 어디쯤 나 편히 쉴곳은 없는가
 
    그리운 님의 품처럼 아늑한 곳에서
    이제는 시름 내려놓고 곤히 잠들고 싶네
 
    牛步     玄        重          載
 
 
[이 게시물은 최관리자님에 의해 2010-03-31 20:52:15 감동글/좋은글에서 복사 됨]

Comments

엄기준
가는 세월을 어떻게 하냐~~~
김현식
우보 선생..갔네,없네,채웠네,차갑네,있네...쉬~세
임우순
좋은 글과 음악 실로 고마우리......
최해원
제목부터 뭔가 잘못 된것 같으네 !!
겨울 칼바람아 모진 사람아 !! 이게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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