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강이 확립되어야 나도 보호를 받는다.
한국 전쟁 시 포로가 된 군인들 가운데 터키 군 포로는 229 명 전원이 생존하여 본국으로 귀환하였다.
그러나 미군은 포로가 된 사람 7 천 여 명 중에 3천 여 명만이 생존하여 귀환하였다. 이런 미군 포로들의 어처구니없는 결과는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물론 공산주의자들의 밀고제도, 분리책과 쇄뇌공작으로 영향이 있었지만 미군 포로수용소에서는 상하계급 관계가 무너져서 심지어는 사병이 령관급 장교에게 “헤이, 크라크 이 땅 좀 파지. 이젠 자네는 장교가 아니야.”라고 할 정도로 기강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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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의 생활에서 희망을 잃은 병사들은 고립감에 묻혀서 소위 어려운 일이 닥치면 스스로 포기하는 단념증(斷念症)에 걸려 생의 의욕을 상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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