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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하 17 154
아무리 감출려고 해도 아날로그 세대는 어쩔수 없군 디지로그 세대도 안되니 하나를 지울려 했는데 전부 지워져버려 창피함을 무릎 쓰고 다시 가입 글을 쓰니 동기들 이해 하게나.
제주대학 원예학과 해병 포병 출신 문경하라 하네 해병대에 무슨 포병이냐고 하는데 해병대는 상륙작전이 본업이라 대규모 육상전투는 불가능하지만 적진지에 침투하여 아군이 전투를 수행할 수있는 최소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 임무이기에 교두보를 확보하기 까지에는 기본적인 육상전투가 필요하기에 포병부대가 필요하지. 상륙작전 기본단위는 연대급이지만 상륙작전시 병력손실이 30%이상이므로 육상전투는 대대급으로 이뤄지며 살아남은 장사병으로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에 생존을 위한 전투일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죽기 살기로 싸워야 하니까 해병대 전투력이 강할 수밖에 없는거야 훈련이 잘되서가 아니라 상황이 절박하니까. 리더는 그런 상황으로 몰고가면 얼마든지 그런 연출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그걸 해병대에서 배운 거지. 그래서 해병대 쫄따구들이  중소위는 병과에 상관없이 무조건 소대장님, 대위는 중대장님 하고 경례 붙이는 거야,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그 당시 박통에게 충성하시던 사단장께서 병과에 상관없이 모든 해병소위는 보병소대장을 6개월이상 근무토록 하라는 지시에따라 나 역시 포병장교가 보병소대장 하면서 소위 말하는 X뱅이 쳤다는 거지. 그것도 모자라서 공수교육 받고 국군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하늘에서  뛰어 내리다 형산강에 빠져 동기생 김영목이는 R/T기념반지 까지 그곳에 헌납하고  하여튼 이렇게 보병소대장 지내다 동기생 김영목이는 제주대학 훈육관으로 가고 나는 포병단 전포대장으로 발령받고 가니 만고 강산이드만, 말 그대로 포병단에서 탱자 탱자 하다 잔여 임기 채우고 제대하여 지금은 고향 제주에서 속칭 노가다라 하는 건설업으로 살아가고 있다네. 포병학교 동기생들이 그립네, 7중대로 기억하는데 기억하는 동기들 연락 바라네.
연락처; 010-6812-0400 

Comments

문경하
포병학교 동기생들이 그립네, 7중대로 기억하는데 기억하는 동기들 연락 바라네.
연락처; 010-6812-0400
엄기준
경하드립니다~~~
글 올리니라고 고생했다.자주 들려 좋은 소식 주시게나~~~
최해원
어메 ~~~~ 해병대도 포병이 있었꾸마 ???
고생 많았겠따 !!!
하지만 사나이로써 짧디 짧은 기간동안 멋진 경험 골고루 했었꾸먼 ~~~
늦게 입소한 죄로 매일 출근부 도장 팍팍 찍꼬 가거라 !!!
자세한 신고 정말 맘에 든다 !!  자주보자 !! 여기든 어디든 ~~~
오자진1D
해병대에 공병도 있단다 해워나~아
달랑 2명
송재용
재가입 신고하느라 애썼네! 기억력 비상한 친구야! 아직도 군대 반납하지 않고 달달 외우고 발설한 죄, 해병대 1급 기밀 누설 혐의로 조만간 체포조 보낼껴! ㅎㅎㅎ....정상참작 바라면 꼴아박아 대기하고 있을것 ㅋㅋㅋ....
김현식
재용 동기!! 모처럼 가입하여 동기덜 눈을 즐겁게 하기위해 과거 야그좀 하다가 기밀좀 누설했거늘 체포조 까정 보낼꺼야 있것나~~자네의 후덕한 모습에서 볼수 있듯이 함 봐주라`~~ㅋㅋㅋ 
경하 동기 ! 체포되서  비참한꼴 당하지말고 나이들어 힘은 들겠지만 으찌됐던 기밀 누설 했다카니 꼴아 밖고 있어뿌라`~~~ㅎㅎㅎ 우짜튼 반갑데이~~~
이명희15D
재용이 우리 홈피는 아무나 들여다 보는 곳이 아니니 걱정 마소. 완벽 보안..
문경하 동기 홈피가입 환영하네.
자주 들려 동기들 소식도 접하고 그 곳 소식도 전하소..
최준영
추카 한다는 글은 떠내려 가꾸만~~
문경하 해포병 반가워용~!!
동기회 가입을 다시한번 화녕 합네다.~~
자주와서 눈팅만하지 말고 글마니남겨요~!!
임우순
홈피가입을 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정재화
문경하 제주대 전임회장님 재가입 신고 학실히 혔으니 포병학교7중대동기들도 찿고 즐거운 추억을
찿아 총동기회에 자주적으로 참여바랍니다
박성렬
어서오시오.. 제주 동기들의 활동이 요즘 부쩍 활발해진것 같아 정말 반가우이.
앞으로 자주 보도록 합시다.ㅎ
오자진1D
문경하 동기  가입 축하하고 서울에는 15기 노가다 모임인 건우회가 있고 연합 노가다는 건연회가 있다네
7기부터 28기까지 노가다 건연회 명부를 송재용동기한테 보냈으니 참고 하시라우요
김영목
문경하 반갑다!

오늘은 잠시 자네때문에 까마득 잊고 있었던
해병 제1상륙사단 2연대 1대대(해병공수 1855부대) 소대장 시절을 떠 올려 본다.
그래 자네 말처럼 자네 그때 고생 많았지!
그래도 우리 중대장님께서 나 보다도 자넬 무지하게 이뻐해 주셨잖아~
물론 마지막에 자네 덕으로 2박3일간 휴가를 다녀오니 자네는 포병단으로 전출을 가 버렸고.
난 그 다음날 해안방어 나갈지역 현지 답사를 다녀와 바로 제주대학 학군단으로 .....

지나 생각해 보니 동기들 중 가장 작은 우리 둘이 의기투합하여 함께하였던
짧은 5개월반의 소대장 시절이 가장 아름답게 기억이 나는걸 어찌하겠나~

"사격장에서의 부임신고,
쉬임없이 연결 되었던 대대, 연대, 사단 티티티,
도구해안에서의 수상훈련, 그 무덥던날의 해병공수 33기 훈련(내가 1번 자네가 2번 이었지)
울산 병영비행장에서의 점프와 형상강 점프,
20일간의 도솔산 최후날 영화촬영시 대원들 관리.
구륭포를 돌아오는 50킬로 야간 강행군,
찬서리가 가득한 날 일주일간의 유격훈련,
토함산 뒤에서부터 포항사단으로 들어오는 10박11일간의 사단 기동훈련 등"

글로 표현하지 못 하는 더 많은 것 들이 있지만
하여간 우리 정말 그 짧은 기간이 무지하게 많은 경험을 했었네.
사실 그 경험이 그 시절에는 고생 그 자체였지만.....
둘이서 비오큐 방 얻어 청소를 하고, 매달 천원씩 공급에서 지급했지만
그 많은 날 너무 바쁜 나날이라 단 하룻밤도 자 보지 못 한게 한으로 남고.

쫘악~~~~
필름이 돌아간다.


문경하
무지하게 고맙다!!
그 아름다운 시절 나와 함께 해 주어서......
문경하
그래 자네를 온라인서 이렇게 보게되다니.
반갑다.
지난번 자네 신세 고마웠고 그 빚을 갚아야 하는데 면목없다.
자네를 의식하고 쓴 글은 아닌데 좋게 봐주어 고맙다.
그 시절 그 때는 정말 그랬어.
송재용
어쩐지 둘 사이가 유난히 살갑더라니....그런 애틋한 추억들이 켜켜히 쌓여 있었구만!....나도 현경택이랑 소설 하나 쓸 사건과 추억이 많다. 하여튼 작은 치솔(?)들의 비상한 기억력 대단허이....교번 끝번호가누구였나? ....요즘 경하도 자주 홈피 들어오고, 영목이도 ,가끔 평익 경택이도 넘 좋다. 자주 봄세......
김영목
하하하
나도 이곳에 들어오면 회비 납부 명단에 아는 이름들이 점점  많아지니 좋다.
다 재용이 자네가 노력한 보람이지.
5월초에 올라 오면 그때 보자.
송재용
영목! 자네가 솔선수범 했기 때문에 자극 받은것 같다. 고마우이!..... 5월초에 만나자.....
경하! 댓글 좀 올려라. 재가입 신고만 하고 안들리는감? 신고 규정 위반, 범칙보고서와 함께 쪼그려뛰기 10회 실시! ......ㅋㅋㅋ.....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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