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시집보낼 때 애비가 좀 서운하다던데?"
<솔직히 이런저런 일로 바쁘다보니 잘 모르겠습디다!!>
"사위도 아들인데, 아들 하나 얻은 소감은?"
<아직은 실감이 안납니다!!>
ㅎㅎㅎㅎ-----.
더구나 바쁜 주말임에도 멀리 강원도까지 달려와 축하해준 고기영 회장 내외분, 박성렬, 홍융기 고문님을 비롯하여 광주의 엄기준, 울산의 최해원, 김현식 그리고 김일현, 최종왕, 김기영------. 또한 강원지역 15기 동기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조주현, 김미정 올림
**** 특히 우리집 사람은 여러 동기들의 전우애에 완전 감동먹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동기 모임에도 잘 참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