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진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이 한장의 사진!! 혼자만 보기엔 너무도 아까운 시츄에이션이라 공개합니다.(지난 여름 우리교육청에서 실시한 자연 관찰 탐구대회에 갔다가 이런 봉변?을 당했지 뭡니까 ㅎㅎㅎㅎㅎ--) 앞으로 애들 (특히 여자애들) 쳐다 볼 때엔 등떼기에 무슨 글이 없나 꼭 확인하세요 ㅋㅋㅋㅋ 잠시 즐거웠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든 동기 여러분, 매리 추석!!!
저것이 소위말하는 반티(학급에서 체육대회나 학교 축제 때 단체로 맞추어 입는 옷)라는 거지요. 요즘 아이들 츳츳츳 하고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애들이 무슨 죕니까? 자기들은 재기발랄이라 생각할 거예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경박한 풍조, 공동체적 삶의 가치가 정체성이 지니지 못하고 표류하는 한 단면을 보고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 장면의 타이밍이 기가 막히지요? 그냥 웃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ㅉㅉㅉㅉㅉ
제네들 교육 다시 시킬라모 골때리것따 ~~~~~~~
이걸 자유분방하다 해야 하나 표현의 자유 어쩌고 해 줘야 하나...
입혀 내보낸 부모가 더 답답하구만..쩝
애들이 무슨 죕니까? 자기들은 재기발랄이라 생각할 거예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경박한 풍조, 공동체적 삶의 가치가 정체성이 지니지 못하고 표류하는 한 단면을 보고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 장면의 타이밍이 기가 막히지요? 그냥 웃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