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모형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부의 요새와 마챠시 교회는 한장소에 있습니다. 부다왕궁에서 언덕을 조금 오르면 마챠시 교회를 먼저 만납니다.
[마챠시 교회] 벨러4세때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 되었다가 14세기에와서 현재와같은 고딕양식으로 개축 되었습니다. 마챠시왕때에 80m의 고딕탑이 세워지면서 改名된 마차시교회는 16세기 때에 투르크군의 침략으로 이슬람사원으로 사용되다가 18세기에 와서야 기독교 교회로 회복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의 내부는 아름다운 색채로 칠해져 있으며 황금빛 주제단은 헝거리 교회내에서 가장 아름답게 평가됩니다.
100_3775 부다왕궁에서 마챠시교회 올라가는길 100_3776 마챠시교회 100_3778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100_3779 마챠시 교회 100_3780 : 마챠시 교회와 어부의 요새 모형도
[어부의 요새] 헝가리 애국정신의 한 상징으로 19세기 시민군이 왕궁을 지키고 있을 때 도나우강의 어부들이 강을 건너 기습하는 적을 막기 위해 이 요새를 방어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습니다.
일곱개의 고깔탑은 헝가리를 건국한 7명의 마자르 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100_3782 어부의 요새 : 헝가리 최초의 왕인 이슈트반 기마상 100_3787 이슈투반 기마상의 사장상과 마챠시 교회 100_3788 어부의 요새 100_3789 어부의 요새에서 본 도나우강 100_3790
다뉴브강에서 고깔 모양의 타워처럼 바라보이는 어부의 요새는 18세기에 헝가리가 국난에 처했을 때 다뉴브강의 어부들이 자발적으로 외적을 방어하였던 헝가리 애국정신의 상징이다
100_3791 마챠시 교회 100_3799 100_3800 100_3801 멀리보이는 것이 국회의사당 100_3802 중앙에 `머르기트`다리와 섬 100_3803 서쪽으로 보이는 에르제베트 다리 100_3809 아치형의 문 100_3810 어부의 요새 성벽 100_3814 100_3818 이슈트반 기마상 100_3819 마챠시교회 100_3820 어부의 요새 외벽 100_3822 100_3824 어부의 요새는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아래 사진은 어부의 요새관광을 마치고 차량을 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도나우강 주변 부다페스트 사진입니다.
100_3825 100_3836 100_3837 세치니 다리 100_3838 에리제베트 다리, 오른쪽이 겔레르트 언덕 100_3839 국회의사당 100_3840 겔레르트 언덕 100_3841 왼쪽이 부다왕궁, 세치니 다리 100_3843 세치니 다리 100_3846 세치니 다리 100_3847 마챠시교회와 어부의 요새 100_3852 100_3854 유람선 선착장
아래 사진은 1863년 헝거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광장으로 영웅광장이라 한다. 중앙에는 높이 36m의 높은기둥에는 천사장 가브리엘이 서있고 주변에는 마자르 족장 아르파드를 비롯한 여러부족장의 기마상과 기둥사이에는 이름있는 국왕과 근대지도자 14명의 동상이 세워져있다
100_3855 영웅광장 :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위해 1896년에 지어진 광장 100_3856 영웅광장 100_3857 100_3858
부다페스트를 떠나 슬로바키아로 갑니다. 아래 사진은 헝가리 국경에서 슬로바키아 타트라 공원가는길의 사진입니다.
100_3859 헝가리 ⇒ 슬로바키아 국경 100_3860 슬로바키아 100_3861 100_3863 100_3864 100_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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