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4일 19시 18명의 참모들이 문무대에 입소하여 참모회의를 개최하였음다.
앞줄 좌에서우로 양순호(서울대,병기 로보트참모), 안지환(서울대,보병,부산), 백이근(고려대,포병,지오텍 품질관리참모), 문봉만(인하대,보병,철강참모), 김현식(명지대,보병,안전참모), 나찬희(서울대,보병,서울), 가운데줄 최해원(충북대,보병,군단장), 전찬집(강원대,보병,자동차지원참모),노광순(숭실대,보병,서울우유참모),뒷줄 강성수(영남대,보병,가스참모),나원찬(영남대,보병,화백참모),허병국(영남대,통신,참모장),김대영(영남대,공병,해양참모),장재덕(동아대,기갑,열처리참모),이상범(동아대,통신,LED참모),김원동(충남대,통신,월성원자력참모)
김원동 월성 원자력참모 신고식 ~~~~~
2월 1일부로 월성 원자력 제2 발전소장으로 부임하여 업무상 참석 못하다가 오늘 신고하고 월성원자력참모란 보직을 부여했음다.좌에서 우로 강성수,나찬희, 백이근, 최해원
이상범,장재덕,김현식,노광순,
김현식,노광순,김원동,
전찬집,문봉만,이상범,
안지환,양순호,김대영,나원찬,
나찬희(서울대,보병,2사단17연대)
자칭 암행어사로 사령관께 임명받고 울산군단 감찰하러 왔따는데 군사령부 적응불능자로 적응이 안되어 탈영한것으로 확인됨.ㅋㅋㅋㅋ군사령부 5월 체력단련, 6월 병영훈련등 군사령부 작전계획은 군단장이 이미 하달하였으며 연회비 납부 4명 노광순(숭실대),허병국(영남대),문봉만(인하대),이상범(동아대) 납부받아 입금 시켰음다.
강성수,나찬희,백이근,허병국,노광순,안지환,
강성수,신언수,백이근,
안지환 동기생의 신고및 건배제의 !!
신불산 등산가서 2년차 후보생시절 전주 35사단으로 병영훈련가서 옆자리에 김현식이랑 한달간 동고동락하구서 33년만에 만나게 되었고
부산까지와서 나를 납치하여 여기 올수 있었다며 옛날을 회상하며 현재 부산 신라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오페라단 단장을 맡고있음.
모두 일어서서 안지환 동기의 권주가를 들으며 건배 ~~~
저마다 한마디씩 ~~~~~~
술은 이러케 마시는겨 ~~~ 러브샷 !!!
권주가에 이어 몇차례 앙콜이 터지자 축배의노래, 또또또 ~~~ 마지막으로 희망의나라로를 합창하며 공식적인 참모회의를 끝맺었으며 김원동인 전화받고 다시 회사로 ~~~~ 안지환인 현식이가 부산까지 ~~~
나찬희는 5명의 참모들과 호프집으로 ~~~
자정이 훌쩍넘은 시각에야 마무리가 되었음다.
정말 오랜만에 15명선을 넘겼으며 보고서를 작성하고 사진을 올렸더니 용량이 초과되어 안된다기에 애써 작성한 보고서만 홀딱 날라 가삐고 ~~~ 흐흑흑 ~~~
하는수없이 궁리끝에 딴곳에다 사진을 올리고 하나씩 퍼다 나르느라 보고가 늦어진점 깊이깊이 사과드리오며 미쳐 보고서가 덜 올라왔음에도 꼬리글로 힘을 실어준 동기들에게 깊은 감사의 경례를 올려드림다 !!
*** 충 ~~~~~ 성 ***
2010년 부텀 홈피에 사진 한장 올리는데 십만원씩 받을테니 지금 바짝 올리거라
환율 과 유류가 인상으로 홈피 전기 보이라에 불때주기가 힘이들고 적자란다
원동이 원자력 발전소 소장도 부산 안지환교수도 울산 군단에 점령당했구나 옛날엔 경주가 통일신라
수도 였는데
원동아 작년 6월2일날 열어보구 닫아논 홈피 열어 보거래이~~
용량 초과라나 ㅉㅉㅉㅉ 사진 찍을때 크게 찍은겐가 ?? 에휴 ~~~~~~~~~
거시기가 거시기되는 바람에 그만 거시기 해부러서 거시기 한게여 ~~~~~ 면혀 !!!
즉시 체포하여 서울로 이송 요망.
지는 주거도 암행어사 자격으로 울산군단 감찰차 왔따쿠는데 ~~~~ 토욜까지 뿥짜밧따가 보내주께 !!
토욜저녁 삼척서 보자 ~~~~
왠만하면 글 다아 올리는데 중간에 ~~ 마무리 도 안하고 암튼 글올린다고 수고 많ㅇ다
군단장 파이팅~~~~
여기 정기모임에서 거 하고, 언제 같이 모임가지면 조을지 참모장끼리 연락 해 보란다.
오냐 참모장끼리 작땅해 보거라 ~~~~~ 거어하고 여어하고 아랐째 ???
알티 15기 울산 동기분들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편하고 따뜻하고, 얘기에 꽃을 피우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초대해준 현식, 순호 동기, 따뜻하게 맞이해준 여러 동기 분들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현식 동기는 부산 울산을 왕복하며 소생을 마중, 배웅하는 친절을 배풀어주셨습니다.
끝머리에 본인이 발동이 걸려 권주가 한마디에 모든 동기들께서 신명으로 화답해주시고,, 이래서 영원한 알티 동기인가보오.
틈나는대로 참석하겠나이다.
벚꽃 다 떨어진 때 봄이 가는 시샘에
장미꽃이 필 때를 기다리며
이 봄밤도 깊어가더이다.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노래한 미국 태생의 포크 가수 '돈 맥클린'의 빈센트 노래의 가사 일부분을 아래에 소개 합니다.
이 노래는 아시다시피 '별이 빛나는 밤에'(The Starry night)라는 제목의 고흐의 작품을 보며 영감을 받은 노래이지요.
별이 총총히 빛나는 밤에
팔레트를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칠하고
내 영혼의 어두움을 볼 줄 아는 눈으로
눈부신 여름날 밖을 보세요.
언덕 위 그림자는 나무와 수선화를 스케치하고
눈 내리는 아마포 빛깔과
바람과 겨울의 싸늘함을 붙잡는군요.
지금에야 나는 이해할 수 있어요
당신이 내게 말하려던 것이 무엇인지
당신이 제 정신을 지키려 얼마나 노뇌했고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죠.
어떻게 들어야 할지 몰랐었죠
안지환 배상
글쓴이 : 양석 날짜 : 09-04-17 14:33 조회 : 15 추천 : 0
군단장 이하 조직관리가 잘되고 있구나
언제봐도 그리운 친구들이여 건강하자꾸나
서울에서 원로가
김현식 09-04-17 15:43
ㅎㅎ 잘 있었는감?니 그케 가지고 원로 대접 받것나~~소식 전함이 넘 뜸해!!
그랴도 이참엔 군단장 안부 물은게 아니고 군단 안부 물었음에 쬐깐 정상 참작을 하것다만~~그랴도 넘 뜸한거 아이가??원로라 칸넘이 소식 없으면 건강에 뭔 이상이 있는거니께 아푸론 자주 전하거래이~~ㅋㅋㅋ 우덜은 오늘 강원도 삼척으로 6시에 까자미덜 잡으로 군장 꾸려 출동 할것이다..해워니,순호,찬집이,글고 나 4명이서 말이다..와! 니도 전투에 참석하고 싶나..준비 되면 출발하거라~~임무 부여 할탱께~~`~참 치아 수리는 괴한나? 마빡은 수리가 안될끼고 담에 울산 방문 헐땐 치아 수리 완벽하게 오니라~~그래야 먹고 짚은거 마니 보충해 줄테니까~~암튼 건강하고 함 내려 오니라~`무기 수입 해같고~~그럼 그때를 기약허고 기둘리꾸마~~잘 있으래이`~~
잘 하고 있어,ㅋㅋ 부산 아들 모시고 갈 정도모 정신자세 괜찮다.ㅎㅎ
참모회의 하느라 고생혔으니 폭 쉬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