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행사에 꼭 가야만 되는 이유 3가지
 
1, 후보생시절, 전후방 소대장시절 동거동락했던 3,452명 동기들이 하나임을
느끼고 동기애를 확인하는 시간

2, 동기들 화합의 장으로 해외, 지방, 각대학에서 온 1,000여명이 헤쳐모여 시간 - ENG 카메라로 각 테이블 동기들을 비추고, 인터뷰...대형스크린에서 확인...<병과학교 같은 내무반, 초급장교시 같은 부대 근무했던 옛전우 찾고, 회포 푸는 날>
동기의 성악 축가(서울음대 교수), 국악연주(서울시 국악관현악단장), 장기자랑등 다채로운 시간

3. 참석만으로 ROTC 15기임을 긍지를 느끼는 날, 또한 부부 동반시 30년간 내조해온 마눌에게 큰 점수 따는 날...
윤희정 디너쇼도 보고, 윤희정 밴드의 반주로 < ROTC 곤조가 >,<여대생 미쓰리> 부르며 30년 전으로 돌아가보는 시간

***우리들의 과거 동영상, 군악대에 마춰 42개대학 기수단 입장, 임석 상관 경례 등등 ....

동기들아 모여서 한바탕 놀아보자....
(30년된 우정이 변하지 않았슴을 확인합시다!!)
우린 보여줄수 있어......

꼭 참석해야되는 더 좋은 이유들은 댓글로...

엄기준: 어~메~~기달려 저부네이~~~ [05/27 07:50]
정용상 : 참 헌신에 감사드리오 [05/27 02:15]